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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어에 대한 인식과 언어주체 형성 -‘탯말두레’를 중심으로-
우리말학회 우리말연구 2011, 제29집 12 321-343 (23 pages)
이 글에서는 지역어에 대한 인식과 언어주체 형성의 문제를 탯말두레의 사례를 통해 살펴본다. 급속한 근대화 과정 속에서 자본과 문 화, 언어는 중심에서 주변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자기가 몸담은 지역을 무대로 살아가고 있으며, 일상 역시 지역, 지역적인 것과 분리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언어 의식조사』 보고서에 나타난 것처럼 지역인들은 자신의 일상언어인 지역어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다시 지역인이라는 의식의 타자 화로 이어진다. 이러한 지역어에 대한... -
이 글은 신문 사설을 텍스트로 보고, 한겨레 신문 사설의 ‘반값 등록금 문제‘에 대한 주제와 논증적 주제 전개 모형을 살펴 본다. 재수용 의 관계는 명시적 재수용과 함축적 재수용이 있으며, 이러한 재수용은 주 제 선정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즉, 핵심적인 대상들이 재수용 될 때 그것들은 주제를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주제는 핵심 주제와 주변 주제로 나눌 수 있고, 이 핵심 주제와 주변 주제는 유도가능성의 원리와 양립성의 원리에 따라 선정할 수 있다. 그리고 핵심 주제는 텍스트내용의 핵이라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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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유의관계, 반의관계, 상하의관계, 부분·전체관계가 우 리 머릿속에 생득적으로 내재된 어휘 구조가 아니라 단어의 사용 패턴 에 의해 경험적으로 구성된 것이며, 특정한 구문 환경에서 공기하는 빈도에 따라 우리 머릿속에서 저장되는 양상이 달라질 수 있음을 밝히 는 것이 목적이다. 이들 관계는 계열적 어휘 의미관계의 종류로 알려 져 왔지만 사실은 결합적 어휘 의미관계로도 실현된다. 그래서 이 글 에서는 저장부의 의미관계와 운용부의 의미관계로 나누고, 유의관계 등을 저장부의 의미관계의 종류로 간주하였다.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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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기 중기의 ‘w’는 ‘ㅗ/ㅜ’의 변이음이었다. 이후 음소 ‘ㅸ’의 소 멸 과정에서 ‘ㅗ/ㅜ‘의 변이음 [w]와 음소 ‘ㅸ‘의 공통자질인 ‘순음성‘에 의 해 16세기에는 음소 /w/로 지위가 바뀐다. 따라서 ‘ㅘ, ㅝ‘는 복합음운 ‘oa, ue‘에서 음군 ‘wa, we‘로 음변화를 경험한다. ‘ㅘ, ㅝ‘ 관련 음운현상의 계량적 분석은 w활음화, w활음삽입, w활음탈 락에 있어 15세기 중기와 후기가 다른 양상임을 보여 준다. 또 w활음삽입 은 16세기에 생산적으로 일어난다. ‘ㅸ>w‘ 변화와 w활음삽입이 ‘ㅘ, ㅝ‘ 음 변화의 주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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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七大萬法>에 실현된 16세기 후기 동남방언의 표기 및 음운적 특징
우리말학회 우리말연구 2011, 제29집 3 69-93 (25 pages)
<七大萬法>은 16세기 후기 동남방언의 방언적 요소와 음운적 특 징을 반영하는 문헌이다. 16세기 후기 국어는 음운사적으로 볼 때, 후기 중세국어에서 근대국어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성격을 지닌 시기로서 국어 의 통시적 음변화를 고찰하는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이러한 사실을 확인하는데 <七大萬法>의 효용 가치가 있다 할 것이다. 이 글에서는 <七大萬法>을 고찰하여 16세기 후기 동남방언의 음운론적 특징을 공시적인 비교와 통시적인 변화의 모습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우선, 공시적으로는 중앙어와의 비교에서 16세기 후기... -
본 논문은 부산의 지리적·역사적 요인과의 관련하여 부산 방언 을 어떠한 문화 콘텐츠로 담아낼 수 있는가를 살펴보는 것이 목적이다. 부산 방언은 방언 화자가 스스로 퉁명하고, 투박스럽고 남성답다는 인식 이 기저에 있으며, 이러한 인식이 부산 방언을 더욱 거칠고, 투박하게 만 드는 요인이 된다. 부산 방언은 경상 방언의 유교 문화의 영향을 받아 성 조를 유지하고, 음절 중심으로 끊어지는 발음을 고수한다는 보편성을 기 반으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언어 사용에 있어서 세련된 수사법이 발달 하지 않았으며, 직설적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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