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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수를 지었는데 퇴계도 두 수를 지 었다. 후자의 경우는 남이 차운한 시에 다시 차운한 경우를 말한 다. 특이하게도 한유의 시를 추차한 것이 많은데 謁衡嶽廟, 遂宿 嶽寺題門樓의 경우는 주세붕이 먼저 차운을 하였고, 杏花. 效王 梅溪, 次韓昌黎韻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송나라 매계 왕십 붕(王十朋)이 한유의 시에 차운한 것을 보고 다시 차운한 것이다. 왕십붕이 한유의 시에 차운한 것을 추차한 시는 한번 더 나오는데 秋懷시 11수이다. 이상 개략적인 설명을 마치고 아래에 원운시와 퇴계의 차운시를 나란히 붙여서 수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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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에 토쥬(中江藤樹)의 성의설(誠意說)
정지욱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철학논집 26 Pages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철학논집 2012, 제 29집 5 127-152 (26 pages)
볼 때 그 대표자는 유종주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유종주 이전에 이미 왕일암이 유종주 못지않은 치밀함으로 ‘의’ 개념에 기반한 새로운 ‘성 의설’을 제시하고 있었다. 그런데 본고는 이러한 시도가 중국 내에서만이 아니라 바다 건너 일본에서도 보이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나카에 토쥬가 바로 그 사람 이다. 본고는 왕일암, 유종주, 나카에 토쥬의 성의설을 분석, 비교함에 의해, 양명학은 과 연 어떤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고, 그들은 그것을 왜 ‘의’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통 해 극복하고자 했는가, 그들의 동이점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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