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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 초기(1876~1880) 釜山駐在 日本管理官의 파견·활동과 그 특징
동국역사문화연구소 동국사학 2014, 제 57집 14 467-508 (42 pages)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개항 당시 조선의 대일감정의 악화 등으로 말미암아 근대적 제도인 영사를 파견하지 않고 관리관이라는 새로 운 명칭의 외교관을 파견하였다. 관리관은 일본이 오직 부산에만 파견한 독특한 명칭의 외교관인 것이다. 이시기 파견된 관리관은 네 명으로 이들은 모두 해외경험이 있거나 개 항 전 조선에서 활동한 적이 있는 인물들이었다. 그리고 이들은 이후 조선 의 개항장에 영사로 재부임하는 경우가 많았다. 원산의 초대 총영사와 부 산의 초대 영사는 모두 관리관 출신이었던 것이다. 영사에 준하는 관리관 은... -
하나부사(花房義質) 공사의 조선정책과 인천개항
동국역사문화연구소 동국사학 2017, 제 63집 5 155-186 (32 pages)
조일수호조규의 핵심 쟁점인 공사주경과 두 곳의 개항은 하나부사 요시모토(花房義質)가 공사로 재임 중일 때 실현되었다. 원산의 개항은 그가 대리공사로 재직 중일 때 실현되었고, 공사주경과 인천개항은 변리공사로 재직 중일 때 각각 실현되었다. 원산개항은 러시아 견제라는 조일 양국의 전략적 이해관계가 일치하여 큰 갈등 없이 실현될 수 있었으나 공사주경과 인천개항 결정은 조선 정부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하나부사 공사가 일방적으로 강요한 결과였다. 공사주경과 서울과 가까운 인천개항을 강요한 것은 조선에 대한... -
일제하 시장제도 변화와 마산어시장
이경미 한국대학박물관협회 한국대학박물관협회 학술대회지 27 Pages
한국대학박물관협회 한국대학박물관협회 학술대회지 2016, 제 75회 4 81-107 (27 pages)
마산의 중심가에는 부림시장과 마산어시장이 있다. 부림시장은 곡물에서, 의류, 수산물에 이르기까지 취급물품이 다양한 종합시장1)이고, 마산어시장은 냉동어류, 선어류, 패류. 해조 류, 활어, 건어물, 젓갈, 과채류, 육류, 식품류, 의류, 얼음, 소금, 어상장, 잡화 등을 판매 하는 종합시장이지만 그릇이나 의류 등의 공산품보다 채소와 어패류의 판매가 주로 이루어 지는 시장이다. 특히 어패류의 판매 공간의 넓이나 판매량의 규모가 채소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기 때문에 수산물시장이라 할 수 있다. 부림시장과 마산어시장은... -
대구지역 서양음악은1) 1827년 천주교인 이공사가(1837-1868) 집안이 대구로 이주하면서 비롯되었다. 이후 1897년에 야소교회당(종로 제일교 회)이 설립되면서 찬송가 보급을 통한 서양음악의 씨앗이 뿌려졌다. 이 러한 과정에서 사이드보텀(R.H. Sidebotham, 1874-1908) 부부가 미국 북장 로교 해외선교사로 대구지역에 파견되었다. 그는 1899년 11월 23일부터 대구에서 선교활동을 시작했는데, 이듬해 가족의 이삿짐 중 피아노가 1900년 3월 26일에 화원 사문진선착장(현 화원유원지)에 도착하였다. 이 피아노는 3일걸려 중구 종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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