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미자립교회 목회자의 스트레스와 자존감에 관한 통합예술심리치료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검증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J도 소재의 50대 후반에서 70대 초반의 미자립교회 남녀 목회자 9명을 대상으로 감정, 신체, 인지, 행동 측면의 스트레스 반응감소와 스트레스 대처능력 및 자존감 향상을 위한 통합예술심리치료 프로그램 개발과 실시 후에 양적, 질적 방법으로 그 효과를 검증하였다. 그 결과, 양적 측면에서 스트레스 반응의 감소와 스트레스 대처능력 및 자존감에 유의한 향상을 가져왔으며, 질적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변화가 도출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본 프로그램이 미자립교회 목회자의 스트레스 반응을 감소시키고, 스트레스 대처능력과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데에 타당하고 적합한 프로그램으로 의미 있는 첫발자국을 뗀 연구임을 시사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추후 미자립교회 목회자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담현장에서 스트레스로 인한 심리적 장애의 예방과 스트레스 대처능력 및 자존감을 향상시킴으로써 건강한 삶을 영위해 갈 수 있도록 조력하는 프로그램이 될 것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