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상학적으로 본 부산지역 공공도서관 장서형성 요인 - 한국사회 지식흐름의 문제와 관련하여
- ㆍ 저자명
- 김영기,Kim. Young-Ki
- ㆍ 간행물명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 ㆍ 권/호정보
- 1998년|32권 3호|pp.113-126 (14 pages)
- ㆍ 발행정보
- 한국문헌정보학회
- ㆍ 파일정보
- 정기간행물| PDF텍스트
- ㆍ 주제분야
- 기타
이 연구는 부산지역 공공도서관의 사회사를 추적하는 과정에 나타난 <도서변상사건>과 <금서사건>이 장서의 축적 과정에 미친 영향을 현상학적으로 분석한 것이다. 도서관의 장서는 그 도서관이 추구하는 목적과 이용자의 요구를 두 축으로 하여 축적되는 것이 원칙이지만, 우리 나라 공공도서관의 경우 사회${cdot}$정치적인 상황이 오히려 더 큰 영향을 미쳐왔다고 볼 수 있다. <도서변상사건>과 <금서사건>은 이런 사회 정치적인 상황이 도서관에 발현된 대표적인 사례라 할만하다. 이들 사건은 공공도서관 직원들의 창의성을 말살시키면서 수동적이고 순응적인 성향으로 변질시켜 버리는 결과를 낳았을 뿐만 아니라, 공공도서관의 장서가 편향성을 띤 채 축적될 수밖에 없는 중요한 요인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This paper examines the influence of <Book-compensation Event> and <Banned Books Event> in the process of collection building in public libraries. These events resulted in depriving library workers of their voluntary spirit. And these events have also become a main cause of ideological prejudices as reflected in collection buil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