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톤차임을 활용한 집단음악치료가 결손가정 아동의 주의집중력과 자아
존중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I시에 소재하고
있는 B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결손가정 아동 16명으로 8명은 실험집단, 8명은 통제집단
으로 구성하였다. 연구기간은 2014년 6월 26일부터 9월 27일까지 매주 1회기씩 진행하여
총 12회기로 집단음악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프로그램 실시 전․후에 사전검사와
사후검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조사도구는 주의집중력 검사도구인 김호영 (2005)이 사
용한 한국판 성인 ADHD 평정척도(CAARS-K, Conners, Erhardt & Sparrow, 1999)를 초
등학생에게 적합한 언어로 김지연(2007)이 재구성한 검사 도구를 사용하였고 자존감을 측
정하기 위한 도구인 Rosenberg(1965)의 척도를 김문주(2004)가 번안한 자아존중감 척도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톤차임을 활용한 집단음악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한 실험집단 아동이 통제집단 아동에 비해 주의집중력이 향상되는 결과를
보였다. 둘째, 톤차임을 활용한 집단음악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한 실험집단 아동이 통제집
단 아동에 비해 자아존중감이 향상되는 결과를 보였다. 셋째, 톤차임을 활용한 집단음악치
료 프로그램이 결손가정 아동의 질적 변화도 긍정적으로 변화하였다. 이는 집단음악치료
프로그램이 치료적인 효과가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