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대기업의 기업가정신 수준 진단과 과제
- ㆍ 저자명
- 이윤준
- ㆍ 간행물명
- STEPI Insight
- ㆍ 권/호정보
- 2016년|2016호(통권10호)|pp.1-23 (23 pages)
- ㆍ 발행정보
-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한국
- ㆍ 파일정보
- 정기간행물|KOR| PDF텍스트
- ㆍ 주제분야
- 사회과학
본 보고서는 조직 차원의 기업가정신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국내 대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가정신 수준을 조사·분석하여 기업의 기업가정신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기업가정신의 대표적 발현 사례가 창업이긴 하나, 기업가정신은 비즈니스, 연구, 창작 등 다방면에서 발현되는 것으로 창조경제의 핵심 정신이라는 점과 조선업 구조조정 등 대기업이 흔들리는 한국경제가 나아갈 길은 기업가정신 및 창업이라는 인식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기업가정신은 도전정신, 창조성/혁신성, 리더십, 가치지향이라는 구성 요소로 정의되며, 그에 따라 국내 대기업의 기업가 정신 수준 진단을 통해 기업가정신 저해 요인 도출과 국내외 사례를 바탕으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국내 5개 대기업(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자동차, LG전자, SKT) 직원 대상의 설문조사 결과 △ 위험감수 성향 및 새로움 추구와 같은 창의성 부족, △ 혁신성은 양호하나 개방형 혁신 특히 기술 및 정보의 사내 공유 및 외부 활용 측면은 낮은 수준, △ 대부분 Top-down식 의사결정으로 인한 자율성 혹은 자기주도성 취약과 △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식은 높은 반면, 발명보상은 약하게 나타났으며, △ 실질적 창업의지라고 할 수 있는 창업 의향 및 기업의 창업 지원은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문제의식 하에 보고서는 기업의 기업가정신을 높이는 방안으로 ▲ 실패 용인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며, 정부의 역할로는 국가 R&D 사업 평가를 ‘목표 달성, 목표 미달성, 법적?회계적 불량’의 체제로 전환하는 것을 제안하고 있다. 또한 ▲ 수평적·개방적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서 정부는 기업의 사회적책임 정보공개 의무화 추진, ▲ 기업가정신에 대한 보상 강화를 위해서는 종업원발명보상규정 강화 등의 정부 차원의 가이드라인 제시, ▲ 기업벤처링 활성화를 위해 기업벤처링을 통한 창업기업의 계열사 편집 유예 제도 마련을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