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의학의 한 분야인 조직공학을 이용한 조직 재생의 기본 개념
은 인체내의 장기 및 조직을 구성하는 기본 단위인 세포, 담체, 성장
인자, 신생혈관 형성을 생명의학적인 방법과 공학적인 기술을 융합
하여 결손된 인체 조직의 형태학적 및 기능적인 재생을 유도하고자
하는 것이다1,2). 최근 조직공학의 연구와 줄기세포에 대한 연구들이
활발하게 진행되어 다양한 분야에서 조직재생 및 재건을 시도하고
있다. 혈관3), 요도4), 방광5) 등 인체내의 많은 조직들을 인공적으로
재현하고자 하고, 실제 임상에서도 조직공학적 재생방법으로 제조된
인공조직들이 성공적으로 임상에 시도되고 있다. 치의학 영역에서
치조골 재생연구는 임플란트에 대한 학문적 발전과 임상적인 요구에
따른 임플란트를 위한 골이식 수술 및 재료에 관심과 연구가 활발해
지면서 진행되기 시작했고6), 치조골재생을 위한 조직공학적 접근은
2000년대 초반부터 연구가 시작되었다7-11). 치조골 재생을 위한 연
구는 악골 및 다른 골조직에서 골유사세포 등을 추출하고 이를 다시
이식하는 등의 세포분야에서 많이 진행되었고, 최근 줄기세포의 연
구가 활발하기 시작하면서 골수유래 줄기세포 및 치아 관련 성체줄
기세포들을 조골세포로 분화시키는 연구들이 진행되어 왔다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