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이식재의 종류는 면역학적으로 자가골, 동종골, 이종골 및 합성
골로 분류되고 있다. 이식골의 치유기전은 골전도(osteoconduction),
골유도(osteoinduction) 및 골형성(osteogenesis)으로 분
류된다. 자가골은 위와 같은 모든 기전을 지니고 있어 가장 우수한
골이식재로 알려져 있으나, 공여부에 또 다른 수술이 필요하고, 합병
증이 생길 수 있으며, 어떤 경우에는 충분한 양의 골을 얻지 못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자가골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동종골 및 이
종골이 개발 되었으나, 자가골에 비해 골형성 능력이 낮아서 자가골
에 필적하기 어렵다. 또한 교차 감염이나 항원-항체 반응을 완전히
배제 할 수는 없다. 반면에 합성골은 채득량의 한계 없이 대량 생산
이 가능하고, 가격이 저렴하며, 질병 전염의 위험성은 전혀 없지만,
골전도의 기능만 가지고 있어, 단독으로 사용하기에는 문제점이 있
다1). 이상적인 골이식재는 임플란트 치유와 신생골 침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일정 기간 공간 유지를 해야 하며, 시간이 경과하면서 골
이식재와 임플란트의 골유착이 이루어져야 하고, 임플란트 상부 보
철물이 완성된 후에도 골소실이 없이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해야 한
다. 또한 이식재 내부로 신생골이 자라 들어올 수 있는 골전도 능력
을 가져야 하고, 오래 지속될 수 있는 골조직으로 골개조가 이루어져
야 하며, 예측 가능한 성공률을 보여야 한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