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유창성은 읽기부진 학생들의 읽기 향상을 위한 핵심적인 기능 요소로 확인되어 왔으며,한편 이러한 부진학생들을 위하여 오늘날에는 각 중재 단계에 따라 개별화된 교수를 제공하는중재반응모형(Response To Intervention: RTI)이 각광을 받고 있다. 본 연구는 개선율 차이(improvement rate difference: IRD)척도를 활용하여 국내 읽기유창성 중재 단일대상연구에 대하여메타분석을 실시함으로써, 개별화된 교수 환경에서 보다 효과적인 읽기유창성 중재의 특성들을탐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대상 연구들의 전체적인 효과크기와 함께 학생 관련, 중재 관련,실행 관련, 평가 관련 변인에 따른 효과크기의 분석이 이루어졌으며,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첫째, 전체적인 효과크기는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학생관련 변인 분석에서 연령과성별에 따른 효과크기의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다. 셋째, 중재관련 변인 분석에서 직접교수와 전략교수 간의 효과크기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 두 교수 방법을 하나만 적용한 경우는동시에 두 방법을 적용한 것에 비하여 효과가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중재 목표에 따른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다. 셋째, 실행 관련 변인 분석에서는 중재 회기 수에 따른 효과크기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다. 넷째, 평가 관련 변인 분석 결과, 표준화 검사와 비표준화 검사결과를 적용한 경우 간의 효과크기 차이도 유의하지 않았다. 이어서 이러한 분석 결과에 따른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연구가 가지고 있는 시사점 및 제언이 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