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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이후 영국 경제상황과 금융산업 평가 및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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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렉시트 이후 영국 경제상황과 금융산업 평가 및 시사점
저자명
이철원, 임유진
간행물명
KIEP 세계경제 포커스
권/호정보
2024년|pp.1-12 (12 pages)
발행정보
대외경제정책연구원|한국
파일정보
기타|KOR|
PDF텍스트
주제분야
사회과학
서지반출

국문초록

▶ 2023년 4/4분기 기준 영국경제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4/4분기 대비 1.0% 그쳐 부진한 성장을 보였으나, 금융산업은 꾸준히 영국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음. - 브렉시트와 코로나19 팬데믹,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고물가 등의 영향으로 영국경제가 부진한 가운데, 금융산업은 부가가치뿐 아니라 고용 및 세수, 무역수지 흑자, 외국인직접투자 유치 등의 측면에서 영국경제의 경쟁력을 지탱하는 핵심 산업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 ▶ 산업의 주요 지표와 고용, 금융시장 동향 및 금융산업의 교역·투자 부문 등에서 영국 금융산업은 브렉시트 이전과 비교하여 후발 주자와의 격차는 다소 줄어들었으나, 여전히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음. - 2024년 3월 발표된 글로벌 금융중심지 지표(GFCI)에 따르면 영국 런던은 현재 미국 뉴욕에 이어 세계 2위이며, 2023년 말 기준 금융산업 종사자 수는 2009년 이래 가장 많음. - 영국은 장외시장 거래, 국제채권 발행 규모 부문에서 세계 1위로, 브렉시트 이후에도 국제금융시장에서 선도국 입지를 유지하고 있음. - 브렉시트 이후에도 영국은 여전히 미국에 이어 2대 금융서비스 수출국이며, 2022년 기준 유럽에서 금융산업 부문에 가장 많은 외국인직접투자(FDI)를 유치한 국가임. ▶ 브렉시트 이후 영국의 금융산업은 여전히 영국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인프라, 핀테크 등의 분야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있어 영국과의 협력 강화를 모색할 필요가 있음. - 영국 금융산업의 경쟁력은 브렉시트 당시 우려와 달리 현재까지 꾸준하게 유지되고 있으나, 영국의 유로화 청산 문제 및 글로벌 금융업체의 영국 내 운영 축소 등 핵심과제 극복 여부가 향후 영국 금융산업의 전망을 좌우할 것으로 보임. - 런던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여타 금융중심지와 협력을 추진하고 있고, 글로벌 인프라 펀드, 녹색금융, 글로벌 해운금융 서비스의 허브이며, 영국이 유럽 내 최대 핀테크 투자 유치국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영국과의 관련 분야 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