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이 대상으로서 인간-존재에 관한 초월적 입론
- ㆍ 저자명
- 서명석
- ㆍ 간행물명
- 교육학연구KCI
- ㆍ 권/호정보
- 2002년|40권 5호(통권116호)|pp.41-58 (18 pages)
- ㆍ 발행정보
- 한국교육학회|한국
- ㆍ 파일정보
- 정기간행물|KOR| 이미지(0.79MB)
- ㆍ 주제분야
- 교육학
인간은 본원적으로 격을 가지고 산다. 그런데 그 격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얼마든지 자발적 기획을 통하여 바뀔 수 있다. 이것은 인간의 격이 존재론적으로 고양과 상승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예고하는 지평이다. 이렇게 고양과 상승이 일어난다고 할 때 즉 인간의 존재론적인 격이 이전의 것 보다 더 높은 지위에 위치하는 것, 이것을 초월이라 부를 수 있다. 물론 이 초월은 인간의 마음 안에 내주 하는 존재론적인 욕망의 발현이다. 허나 초월은 인간에게 자신의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그 마음을 구체적으로 바라볼 수는 없다. 그런데도 초월은 인간의 마음 속 즉 존재의 기반 내에 숙주 하는 보이지 않는 실재이다. 이 마음이 인간에게 있기에 내재적 초월은 가능하며 동시에 마음의 격으로 보면 마음은 존재 초월이 일어나도록 하는 실재이자 대상으로 자리한다. 따라서, 교육의 대상으로서 인간-존재에 관한 성찰은 존재의 초월이라는 지평과 만나면서 인간의 격의 격상이라는 본연의 길을 열어준다. 이것은 마음이 초월적으로 실존하는 길이며 그 실존의 세계를 존재의 초월이 마중하는 셈이다. 하여 초월은 인간-존재에 관한 교육적 숙고의 장을 마련해주는 하나의 계기가 되겠다.
I.문제의 제기: 인간의 격과 실존적 숙업성 II.실존 주체로서의 인간의 마음 III.존재초월의 세계지평 IV.존재초월의 기획 V.결론:교육의 주체인 인간-존재에 대한 초월적 해명 참고문헌 Abs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