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馮夢龍의 ≪笑府≫ 一考
- ㆍ 저자명
- 장미경
- ㆍ 간행물명
- 중국학논총KCI
- ㆍ 권/호정보
- 1998년|7호(통권7호)|pp.249-266 (18 pages)
- ㆍ 발행정보
- 한국중국문화학회|한국
- ㆍ 파일정보
- 정기간행물|KOR| PDF텍스트(0.51MB)
- ㆍ 주제분야
- 인문학
明代 文壇의 浪漫主義는 당시 擬古文風에의 反動이라는 측면에서 個性的인 人間性情의 自然스러운 自己表現이 그 특징 중의 하나라 할 수 있다. 公安派와 그들의 先驅者인 李贄·徐渭·湯顯祖 등이 小說과 戱曲 등의 문학적 가치를 높게 평가한 것도 바로 이런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의 小說과 戱曲 등 통속문학에 대한 價値提高는 다름아닌 純粹文學의 覺醒에서 비롯되었다. 馮夢龍은 위와 같은 浪漫思潮의 環境에서 庶民生活 底邊의 폭넓은 경험을 통하여 民間通俗文學의 價値를 발견하고, 이의 大衆化와 社會的 認識 提高를 위해 많은 업적을 남겼다. 馮夢龍의 著作은 매우 많으며 그 가운데는 經史巨作도 적지 않다. 그러나 馮夢龍의 이름이 후세에 오래도록 남게 된 것은 무엇보다도 通俗文學에 기울인 노력의 결과라 할 수 있다. 당시 通俗文學이 正統文學을 중시하던 士大夫들에 의해 부정적으로 인식될 때, 馮夢龍은 그 가치를 긍정하고 자신이 직접 창작과 편집에 몰두하였다. 馮夢龍이 通俗文學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였던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는
本稿, 以馮夢龍之≪笑府≫爲硏究主題. 馮夢龍在通俗文學上所作之貢獻有目共睹, 至於其笑話著作, 經衆家著錄者有≪古今譚槪≫·≪笑府≫·≪笑府鈔錄≫·≪廣笑府≫·≪雅謔≫及≪笑林≫等書. 其中≪笑府≫一書, 全書十三卷, 今傳者爲日本內閣文庫本, 此書多蒐集口頭民間笑話而來. ≪笑府≫在中國衆多笑話集中頗具特色, 第一, 集笑話之大成: ≪笑府≫爲大量蒐集民間口頭笑話之專書, 若‘正文’與‘附評’共計, 多達七百餘則, 亦是空前之擧. 第二, 多功能之附評: 馮夢龍之‘附評’有“點明寓意”·“補充說明”·“考證註釋”等功用. 第三, 大量之猥褻笑話: 在中國笑話書裏, 對有關性器官之嘲弄及各種淫行之記載, ≪笑府≫可謂開此先例, 對後世笑話書影響甚鉅.
Ⅰ. 緖論 Ⅱ. 馮夢龍의 笑話觀 및 Ⅳ. ≪笑府≫의 특징 Ⅲ. ≪笑府≫의 板本 및 分部 Ⅴ. 結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