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군정기의 남녀공학정책 : 성별학교조직과 성통제 양식
- ㆍ 저자명
- 김미숙
- ㆍ 간행물명
- 교육학연구KCI
- ㆍ 권/호정보
- 2001년|39권 4호(통권111호)|pp.93-112 (20 pages)
- ㆍ 발행정보
- 한국교육학회|한국
- ㆍ 파일정보
- 정기간행물|KOR| 이미지(0.89MB)
- ㆍ 주제분야
- 교육학
이 연구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남녀공학제가 국가정책으로 논의되었던 미군정 시기의 남녀공학 정책과 성통제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미군정시기는 매우 불균형했던 국제정치 속에서 전통적 성문화 및 성정체성이 심각하게 도전 받았던 시기다. 미군정시대 남녀공학정책에서 가장 큰 갈등은 중등교육에서도 남녀공학을 실시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였다. 결국 이 논쟁은 다음과 같이 타협되었다. 초등 고등교육단계에서는 남녀공학이 실시되나, 중등수준에서는 사범학교를 시법남녀공학으로 실시한 뒤 확대여부를 논의하자는 것이었다. 하지만 시범 남녀공학 사범학교가 순조롭게 운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범학교를 제외한 중등학교 남녀공학 정책은 폐지되고 말았다. 이 글은 남녀공학 정책의 결정과정과 미국의 영향, 남녀공학 찬반론자들이 제시한 정당성, 그 정당성이 가정하는 성성의 통제방식, 미군정 시기의 남녀공학정책이 사회관계 및 성정체성에주는 시사점을 중심으로 논의된다.
I.문제의 제기 II.남녀공학정책의 수립과정과 미국의 영향 III.남녀공학 정책의 찬반론과 성통제 양식 IV.결론 참고문헌 Abs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