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모의수업에 대한 예비교사들의 동료 간 피드백 활동과 교직희망동기가 이들의 교사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동료 피드백 활동 여부와 교직희망동기 유형을 독립변인으로, 교사효능감을 종속변인으로 설정하였으며, 수도권에 위치한 한 대학교에서 교직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67명의 예비교사들이 실험에 참여하였다. 연구 결과, 동료 피드백 활동을 수행한 실험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교사효능감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내재적 동기를 가진 예비교사들이 외재적 동기를 가진 예비교사들에 비해 교사효능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동료 피드백 활동과 교직희망동기 유형 간에는 상호작용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동료 피드백 집단에 속한 예비교사들은 동기 유형에 관계없이 통제집단에 비해 교사효능감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예비교사 교육과정에서 모의수업에 대해 동료피드백을 주고받는 활동이 예비교사들의 교사효능감을 높이기 위한 하나의 교육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시사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