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로 인한 위궤양형성에 중추성 교감신경의 영향여부를 추구하기 위하여 norepinephrine, epinephrine, dopamine, isoproterenol 및 clonidine을 흰쥐의 뇌실내로 투여 하고 한냉 환경 (4˚C)에서 4시간 구속방치하여 위 분비기능의 변동과 궤양 발생 정도를 검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Norepinephrine, epinephrine, dopamine및 소량의 clonidine 처치로 궤양 발생이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2. Norepinephrine또는 epinephrine 처치군에서는 위액분비, 산분비 및 펩신 분비의 감소와 궤양 발생 감소가 초래되었다. 3. Dopamine혹은 소량의 clonidine 처치군에서는 궤양 발생의 감소와 위액분비 및 산분비 감소가 초래되었으나 펩신 분비는 변동 없었다. 4. Isoproterenol처치군에서는 궤양 발생과 펩신 분비는 대조군과 차이 없고, 위액분비 및 산분비의 감소만 나타났다. 5. 대량의 clonidine 투여군에서는 궤양발생, 산분비 및 펩신분비 모두 변동없이 약간의 위액분비 감소가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중추성 교감신경자극은 궤양 형성을 억압하는 작용이 있고, 이에는 교감신경성 α-수용체 및 도파민성 수용체가 관여된다고 믿어지며, 이 효과는 위액분비 감소 및 산 분비 감소작용과 아울러 또 다른 요인이 관여한다고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