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일반 인구에 있어 식사특성, 성격특징 및 기타 정신병리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
- ㆍ 저자명
- 이영호,이민규,박세현,손창호,정영조, 홍성국,이병관,장필립,윤애리
- ㆍ 간행물명
- 신경정신의학KCI
- ㆍ 권/호정보
- 1999년|38권 1호|pp.77-93 (17 pages)
- ㆍ 발행정보
- 대한신경정신의학회|한국
- ㆍ 파일정보
- 정기간행물|KOR| PDF텍스트(0.56MB)
- ㆍ 주제분야
- 의약학
연구목적: 한국 일반 인구를 대상으로 식사특성과 성격특징간의 상관관계와, 우울경향성 및 건강염려증 경향성과 식 사특성 그리고 성격특징간의 상관관계를 알아 보아 1) 식사 장애의 문제가 성격 장애의 문제와 마찬가지로 병리의 정도에 따라 연속성을 보이는 일련선상의 문제이며, 2) 성격의 특징 중 특정한 성격특징이 식사특성 상의 문제 즉, 식사 장애에 특이한 핵심 병리의 형성과 직접 관련이 있고, 3) 우울경향이나 건강염려증과 같 은 비특이적인 일반 정신병리는 다른 성격 특징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식사 문제를 장애수준으로 들어내거나 발현시킨다는 가정을 검증하려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대상 및 방법: 인구학적 자료, 식사특성 및 성격특징과 일반 정신병리에 관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는 설문지와 다단계 표본 추출법을 이용하여 전국 12개도 35개의 지역에서 18세 이상의 한국성인 4,400명의 목표 표집대상에 서 일차 3,896명의 자료를 얻었고 이들중 60세이상의 자료와 기타 자료를 제외한 3,062명의 자료를 상관관 계분석을 이용하여 최종 분석하였다. 결 과: 1) 식사특성과 성격특징과의 상관관계에서는 전체군에 있어 각 식사특성과 골고루 유의한 상관을 보이는 성 격특징은 정신병적 경향성으로, 식습관이 나쁠수록(r=-0.3195), 식사태도검사상 점수가 높을수록(r=0.3657), 또한 야채 및 생선을 싫어하고 단음식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을수록(r=-0.2740) 정신병적 경향성과 높은 상관 을 보였다. 이외에 성격특징중 허위성 척도는 간식과 즉석 음식을 좋아할수록 허위성은 줄어드는 역상관을 보였다(r=-0.2117). 이러한 식사특성과 성격특성간에 상관관계는 성별에 따라 나누어 보아도 같은 결과를 보였고 여성의 경우에는 상기의 상관관계에 더해 한국의 전통음식을 싫어 할수록 정신병적 경향성이 높아지 는 관계를 보였다(r=-0.2103). 2) 우울경향성 및 건강염려증적 경향성과 식사특성, 성격특징과의 상관관계에서는 전체군 및 남녀 모두에 서 우울경향성 및 건강염려증적 경향성은 식사특성과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다. 전체군에서는 우울경향성 은 외내향성(r=-0.2174) 및 신경증적 경향성(r=0.4510)과 유의한 상관을 보였고 건강염려증적 경향성은 신경증적 경향성(r=0.3432)과 유의한 상관을 보여 우울증이 심할수록 내향적인 경향을 보이고 신경증적 경향 성이 높아지며 건강염려증적인 경향이 높을수록 신경증적인 경향이 높아짐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관계는 성 별에 따라 차이를 보였는데 남성의 경우에는 우울 경향성이 4개의 모든 인격차원과 유의한 상관을 보이고 건강염려증적 경향성도 내외향성(r=-0.2265) 및 신경증적 경향성(r=0.3762)과 유의한 상관을 보이는 반 면 여성군은 전체군과 마찬가지로 우울경향성은 외내향성(r=-0.2114) 및 신경증적 경향성(r=0.4479)과, 건강염려증적 경향성은 신경증적 경향성(r=0.3286)과 유의한 상관을 보였다. 결 론: 상기 결과는 식사특성과 상관을 보이는 성격특징은 정신병적 경향성이며 이 성격특징이 식사장애의 핵심 병리를 구성하는 식사관련병리와 직접 연관이 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또한 우울이나 건강염려증적 경 향과 같은 일반 정신병리는 식사와 연관된 핵심병리와는 직접적인 상관이 없고 신경증적 경향성이나 내향성 과 같은 다른 성격차원의 문제와 함께 작용하여 식사장애에 발현 등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보여 준다. 본 연구결과는 식사장애 환자나 식사장애 고위험도군에 대한 이전 연구결과들과 함께 고려할 때 식사장애가 성 격장애와 마찬가지로 연속성을 보이는 일련성상의 문제임을 지지하고 있다. 이외에도 상기 결과는 식사장애 환자의 병리의 형성에 있어 성별간의 차이는 핵심병리의 차이라기보다는 일반 병리의 형성에 있어 차이를 반영할 가능성을 보여 준다.
연구목적: 한국 일반 인구를 대상으로 식사특성과 성격특징간의 상관관계와, 우울경향성 및 건강염려증 경향성과 식 사특성 그리고 성격특징간의 상관관계를 알아 보아 1) 식사 장애의 문제가 성격 장애의 문제와 마찬가지로 병리의 정도에 따라 연속성을 보이는 일련선상의 문제이며, 2) 성격의 특징 중 특정한 성격특징이 식사특성 상의 문제 즉, 식사 장애에 특이한 핵심 병리의 형성과 직접 관련이 있고, 3) 우울경향이나 건강염려증과 같 은 비특이적인 일반 정신병리는 다른 성격 특징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식사 문제를 장애수준으로 들어내거나 발현시킨다는 가정을 검증하려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대상 및 방법: 인구학적 자료, 식사특성 및 성격특징과 일반 정신병리에 관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는 설문지와 다단계 표본 추출법을 이용하여 전국 12개도 35개의 지역에서 18세 이상의 한국성인 4,400명의 목표 표집대상에 서 일차 3,896명의 자료를 얻었고 이들중 60세이상의 자료와 기타 자료를 제외한 3,062명의 자료를 상관관 계분석을 이용하여 최종 분석하였다. 결 과: 1) 식사특성과 성격특징과의 상관관계에서는 전체군에 있어 각 식사특성과 골고루 유의한 상관을 보이는 성 격특징은 정신병적 경향성으로, 식습관이 나쁠수록(r=-0.3195), 식사태도검사상 점수가 높을수록(r=0.3657), 또한 야채 및 생선을 싫어하고 단음식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을수록(r=-0.2740) 정신병적 경향성과 높은 상관 을 보였다. 이외에 성격특징중 허위성 척도는 간식과 즉석 음식을 좋아할수록 허위성은 줄어드는 역상관을 보였다(r=-0.2117). 이러한 식사특성과 성격특성간에 상관관계는 성별에 따라 나누어 보아도 같은 결과를 보였고 여성의 경우에는 상기의 상관관계에 더해 한국의 전통음식을 싫어 할수록 정신병적 경향성이 높아지 는 관계를 보였다(r=-0.2103). 2) 우울경향성 및 건강염려증적 경향성과 식사특성, 성격특징과의 상관관계에서는 전체군 및 남녀 모두에 서 우울경향성 및 건강염려증적 경향성은 식사특성과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다. 전체군에서는 우울경향성 은 외내향성(r=-0.2174) 및 신경증적 경향성(r=0.4510)과 유의한 상관을 보였고 건강염려증적 경향성은 신경증적 경향성(r=0.3432)과 유의한 상관을 보여 우울증이 심할수록 내향적인 경향을 보이고 신경증적 경향 성이 높아지며 건강염려증적인 경향이 높을수록 신경증적인 경향이 높아짐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관계는 성 별에 따라 차이를 보였는데 남성의 경우에는 우울 경향성이 4개의 모든 인격차원과 유의한 상관을 보이고 건강염려증적 경향성도 내외향성(r=-0.2265) 및 신경증적 경향성(r=0.3762)과 유의한 상관을 보이는 반 면 여성군은 전체군과 마찬가지로 우울경향성은 외내향성(r=-0.2114) 및 신경증적 경향성(r=0.4479)과, 건강염려증적 경향성은 신경증적 경향성(r=0.3286)과 유의한 상관을 보였다. 결 론: 상기 결과는 식사특성과 상관을 보이는 성격특징은 정신병적 경향성이며 이 성격특징이 식사장애의 핵심 병리를 구성하는 식사관련병리와 직접 연관이 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또한 우울이나 건강염려증적 경 향과 같은 일반 정신병리는 식사와 연관된 핵심병리와는 직접적인 상관이 없고 신경증적 경향성이나 내향성 과 같은 다른 성격차원의 문제와 함께 작용하여 식사장애에 발현 등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보여 준다. 본 연구결과는 식사장애 환자나 식사장애 고위험도군에 대한 이전 연구결과들과 함께 고려할 때 식사장애가 성 격장애와 마찬가지로 연속성을 보이는 일련성상의 문제임을 지지하고 있다. 이외에도 상기 결과는 식사장애 환자의 병리의 형성에 있어 성별간의 차이는 핵심병리의 차이라기보다는 일반 병리의 형성에 있어 차이를 반영할 가능성을 보여 준다.
서 론 연구대상 및 연구방법 연 구 결 과 고 찰 참 고 문 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