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도시 지역의 알츠하이머형 치매 환자군과 정상 대조군간의 정신병리에 대한 비교 연구
- ㆍ 저자명
- 이상수,김민걸,이영호,이상경,안동성,김정익, 정청,심주철,김용관,김영훈
- ㆍ 간행물명
- 신경정신의학KCI
- ㆍ 권/호정보
- 1998년|37권 6호|pp.1306-1316 (11 pages)
- ㆍ 발행정보
- 대한신경정신의학회|한국
- ㆍ 파일정보
- 정기간행물|KOR| PDF텍스트(0.29MB)
- ㆍ 주제분야
- 의약학
연구목적: 국내에서 알츠하이머형 치매환자들의 인지기능에 대한 연구는 다수 있었으나, 정신병리를 평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저자들은 알츠하이머형 치매환자들을 인지기능의 손상정도에 따라 경증, 중증으로 나누고 이들에 대한 정신병적 증상, 우울, 불안 등과 같은 정신병리를 평가함으로써 치매의 진행정도에 따른 정신병 리 변화를 이해하고, 이를 치료적 접근에 이용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방 법: 알츠하이머형 치매군은 부산시 일정지역에 기거하는 만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1, 2차 선별조사를 통하여 MMSE-K 24점이하, Hachinski s Ischemic Scale상 4점이하이며 DSM-Ⅳ의 알츠하이머형 치매 진단기준에 부합하는 노인들로 설정하였다. 알츠하이머형 치매 군은 MMSE-K 점수 21~24점을 경증 알츠 하이머형 치매군(N=16), 20점이하를 중증 알츠하이머형 치매군(N=18)으로 하였다. 알츠하이머형 치매군 의 정신병리는 정신과의사 2명이 BPRS, HAM-D, HAM-A, 수면양상 평가지, Overt Aggression Scale를 이용하여 평가하였고, 이를 정상 대조군(N=40)과 비교하였다. 통계처리는 ANOVA, χ2검사로 하였고, 사 후검정은 Duncan’s multiple range test를 이용하였다. 결 과: BPRS의 총점, thinking disturbance subscale, withdrawal retardation subscale은 대조군과 경증, 중증 알츠하이머형 치매군의 순으로 유의하게 높은 점수를 보였으며(p<0.05), anxious depression subscale은 경증 알츠하이머형 치매군이 다른 2군에 비하여 높은 점수를 보였다(p<0.05). 그러나 hostile suspiciousness subscale은 3군간 의미있는 차이가 없었다. HAM-D, HAM-A의 총점은 경증 알츠하이머형 치매 군에서 다른 두 군에 비하여 높게 나왔으나, 통계적인 의미는 없었다. 수면양상 평가에서도 경증 알츠하이머 형 치매군에서 다른 두 군에 비하여 불면을 호소하는 빈도가 높게 나왔으나, 통계적인 의미는 없었다. 그러 나 경증치매군에서 수면제 사용빈도와 초기불면의 빈도는 다른 두 군에 비하여 높았다(p<0.05). Overt Aggression Scale에서는 인지기능의 저하에 따라 공격성의 빈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인 의 미는 없었다. 결 론: 알츠하이머형 치매 환자들은 질병진행의 초기부터 정신병적인 증상, 우울, 불안 등의 정신증상을 많이 보 인다. 이러한 결과는 알츠하이머형 치매에 대하여 초기부터 각각의 정신병리에 따른 적절하고도 적극적인 약 물치료 및 환경치료를 요함을 시사한다. 또한, 도시 지역 알츠하이머형 치매환자의 정신병리에 대한 몇 가지 특성이 논의되었는데 향후 그 결정변인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연구목적: 국내에서 알츠하이머형 치매환자들의 인지기능에 대한 연구는 다수 있었으나, 정신병리를 평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저자들은 알츠하이머형 치매환자들을 인지기능의 손상정도에 따라 경증, 중증으로 나누고 이들에 대한 정신병적 증상, 우울, 불안 등과 같은 정신병리를 평가함으로써 치매의 진행정도에 따른 정신병 리 변화를 이해하고, 이를 치료적 접근에 이용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방 법: 알츠하이머형 치매군은 부산시 일정지역에 기거하는 만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1, 2차 선별조사를 통하여 MMSE-K 24점이하, Hachinski s Ischemic Scale상 4점이하이며 DSM-Ⅳ의 알츠하이머형 치매 진단기준에 부합하는 노인들로 설정하였다. 알츠하이머형 치매 군은 MMSE-K 점수 21~24점을 경증 알츠 하이머형 치매군(N=16), 20점이하를 중증 알츠하이머형 치매군(N=18)으로 하였다. 알츠하이머형 치매군 의 정신병리는 정신과의사 2명이 BPRS, HAM-D, HAM-A, 수면양상 평가지, Overt Aggression Scale를 이용하여 평가하였고, 이를 정상 대조군(N=40)과 비교하였다. 통계처리는 ANOVA, χ2검사로 하였고, 사 후검정은 Duncan’s multiple range test를 이용하였다. 결 과: BPRS의 총점, thinking disturbance subscale, withdrawal retardation subscale은 대조군과 경증, 중증 알츠하이머형 치매군의 순으로 유의하게 높은 점수를 보였으며(p<0.05), anxious depression subscale은 경증 알츠하이머형 치매군이 다른 2군에 비하여 높은 점수를 보였다(p<0.05). 그러나 hostile suspiciousness subscale은 3군간 의미있는 차이가 없었다. HAM-D, HAM-A의 총점은 경증 알츠하이머형 치매 군에서 다른 두 군에 비하여 높게 나왔으나, 통계적인 의미는 없었다. 수면양상 평가에서도 경증 알츠하이머 형 치매군에서 다른 두 군에 비하여 불면을 호소하는 빈도가 높게 나왔으나, 통계적인 의미는 없었다. 그러 나 경증치매군에서 수면제 사용빈도와 초기불면의 빈도는 다른 두 군에 비하여 높았다(p<0.05). Overt Aggression Scale에서는 인지기능의 저하에 따라 공격성의 빈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인 의 미는 없었다. 결 론: 알츠하이머형 치매 환자들은 질병진행의 초기부터 정신병적인 증상, 우울, 불안 등의 정신증상을 많이 보 인다. 이러한 결과는 알츠하이머형 치매에 대하여 초기부터 각각의 정신병리에 따른 적절하고도 적극적인 약 물치료 및 환경치료를 요함을 시사한다. 또한, 도시 지역 알츠하이머형 치매환자의 정신병리에 대한 몇 가지 특성이 논의되었는데 향후 그 결정변인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서 론 연 구 방 법 결 과 고 찰 참 고 문 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