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산후 여성의 우울성향과 영아 기질, 양육 스트레스 및 대처방식과의 연관성
- ㆍ 저자명
- 이승휘,전성일,김영미,이정호,최영민,이기철
- ㆍ 간행물명
- 신경정신의학KCI
- ㆍ 권/호정보
- 1998년|37권 1호|pp.95-103 (9 pages)
- ㆍ 발행정보
- 대한신경정신의학회|한국
- ㆍ 파일정보
- 정기간행물|KOR| PDF텍스트(0.29MB)
- ㆍ 주제분야
- 의약학
연구목적: 산후우울증의 발생은 출산 직후부터 1년까지 지속될 수 있고 출산 이후에도 오랜 기간동안 발생 가능성이 있으며, 산후우울증을 단순히 선행하는 감정적 문제, 통제 소재, 사회적 지지, 출산과 동반된 생리적 변인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 그러므로 산후우울증은 출산후 산모-영아 상호관계에서 겪게되는 어려운 영아의 기질, 산 모가 영아를 양육하면서 겪게되는 양육 스트레스, 그리고 산모의 대처 방식과 연관이 있을 것이다. 본 연구 는 산후우울증과 영아 기질, 양육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변인으로 하여 산후우울증과의 연관성을 평가하기 위해 산후의 우울성향과 각 변인의 관계를 연구하였다. 방 법: 연구의 대상은 1996년 7월 16일부터 8월 27일까지 인제 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상계백병원 소아과 외래에 예방 접종을 위해 내원한 4개월에서 12개월 사이의 영아를 둔 산모 10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Beck우울척 도(BDI), 영아기질척도(EAS), 부모 양육스트레스 목록표(PSI), 대처방식척도(WCC)를 사용하여 산후의 우울 성향과 이들 변인과의 연관성을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결 과: 1) 어머니의 우울성향 점수는 영아의 기질중 부정적 정서성(r=.26 p<0.05), 과도한 활동성(r=.22 p<0.05) 과 유의미한 상관 관계를 보였다. 영아의 사회성 척도와는 부적 상관이 있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는 않았다. 2) 어머니의 우울성향 점수는 양육 스트레스와는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r=.44 p<0.001). 3) 어머니의 우울성향 점수와 대처방식과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4) 영아의 부정적 정서성과 양육 스트레스는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으나(r=.49 p<0.001) 사회성, 활동성과의 상관관계는 유의미하지 않았다. 양육 스트레스와 대처방식과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결 론: 본 연구 결과, 산모의 산후 우울성향과 첫째, 영아 기질 중 정서성과 활동성이 연관관계가 있고 둘째, 양육 스트레스와 연관이 있으나 세째, 대처방식과는 연관이 없었다. 이런 결과는 산후의 우울성향과 각 요인과의 연관성을 살펴볼 때 산후우울증에 더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산모의 대처 방식이라는 어머니 측의 변인 보다는 출산과 동반된 양육 스트레스 혹은 영아의 어려운 기질일 것이라고 추론할 수 있다.
연구목적: 산후우울증의 발생은 출산 직후부터 1년까지 지속될 수 있고 출산 이후에도 오랜 기간동안 발생 가능성이 있으며, 산후우울증을 단순히 선행하는 감정적 문제, 통제 소재, 사회적 지지, 출산과 동반된 생리적 변인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 그러므로 산후우울증은 출산후 산모-영아 상호관계에서 겪게되는 어려운 영아의 기질, 산 모가 영아를 양육하면서 겪게되는 양육 스트레스, 그리고 산모의 대처 방식과 연관이 있을 것이다. 본 연구 는 산후우울증과 영아 기질, 양육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변인으로 하여 산후우울증과의 연관성을 평가하기 위해 산후의 우울성향과 각 변인의 관계를 연구하였다. 방 법: 연구의 대상은 1996년 7월 16일부터 8월 27일까지 인제 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상계백병원 소아과 외래에 예방 접종을 위해 내원한 4개월에서 12개월 사이의 영아를 둔 산모 10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Beck우울척 도(BDI), 영아기질척도(EAS), 부모 양육스트레스 목록표(PSI), 대처방식척도(WCC)를 사용하여 산후의 우울 성향과 이들 변인과의 연관성을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결 과: 1) 어머니의 우울성향 점수는 영아의 기질중 부정적 정서성(r=.26 p<0.05), 과도한 활동성(r=.22 p<0.05) 과 유의미한 상관 관계를 보였다. 영아의 사회성 척도와는 부적 상관이 있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는 않았다. 2) 어머니의 우울성향 점수는 양육 스트레스와는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r=.44 p<0.001). 3) 어머니의 우울성향 점수와 대처방식과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4) 영아의 부정적 정서성과 양육 스트레스는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으나(r=.49 p<0.001) 사회성, 활동성과의 상관관계는 유의미하지 않았다. 양육 스트레스와 대처방식과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결 론: 본 연구 결과, 산모의 산후 우울성향과 첫째, 영아 기질 중 정서성과 활동성이 연관관계가 있고 둘째, 양육 스트레스와 연관이 있으나 세째, 대처방식과는 연관이 없었다. 이런 결과는 산후의 우울성향과 각 요인과의 연관성을 살펴볼 때 산후우울증에 더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산모의 대처 방식이라는 어머니 측의 변인 보다는 출산과 동반된 양육 스트레스 혹은 영아의 어려운 기질일 것이라고 추론할 수 있다.
서 론 연구대상 및 방법 연 구 결 과 고 찰 참 고 문 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