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골의 골격적 부조화를 가진 환자의 교정치료는 악교정 수술을 필요로 하고, 악교정 수 술에 의해 교합평면각은 변화된다. 특히 전치부 개교를 동반한 Ⅲ급 부정교합 환자에서 치 아안면 기형을 치료하기 위한 교합평면각의 변화에 대하여 많은 논란이 있어 왔다. 교합평 면각을 증가시키는 하악골의 시계방향 회전(clokwise rotation)은 전치부 개교에 대한 적절 한 치료법으로 추천되어왔고 하악골의 반시계방향의 회전(counterclockwise rotation)은 하 악지 교경을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하악골을 회전시킨다는 개념으로 인해 재발(relapse)을 유 발하는 불안정한 수술방법으로 인식되어왔다. 본 연구는 전치부 개교를 동반한 골격성Ⅲ급 부정교합 환자에서 교합평면의 반 시계 방향 회전을 동반한 하악지시상분할 골절단술 시행 후 교합평면각의 변화와 술후 안정성과의 관 계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하악지 시상분할 골절단술과 rigid fixation으로 치료받은 환자 25 명(평균연령 20.6세)을 대상으로 하여 수술 직전(T1), 술후 2주내(T2), 그리고 수술 6개월 이후(T3)에 촬영한 측모 두부계측 방사선 사진을 통계분석한 결과(Paired t-test, Pearson correlation analysis), 다음의 결론을 얻었다. 1.악교정 수술후(T2),하악평면각은 2.9° 감소하였고, SN 평면에 대한 하악 교합평면의 가도 는 2.7°감소하였다. 술후 6개월경과 후 (T3) 후안면 고경의 감소로 인해 (p<0.01) 하악평 면각은 1.0°증가하였으나 하악 교합평면의 경사도는 변화되지 않았다. 2. 악교정 수술 후 시간 경과(T3)에 의해 발생한 수평적 재발은 하악골의 전방 이동량이 B 점에서 1.6㎜로 수술시 전체 후방 이동량의 약 22%였다, 전안면 고경에서는 수직적 재발이 발생하지 않았으나, 후안면 고경은 감소하였다(p<0.01). 3. 수평적 재발과 상관관계를 보이는 항목은 하악평면각 이었고(p<0.01) 수술 6개월경과 후 후안면 고경의 감소와 상관관계가 있는 요소로는 수술시 하악골의 후방 이동량(p<0.01), 하 악지 고경의 증가량(p<0.01), 그리고 하악평면각의 감소량(p<0.01)등이 있었다. 4. 수술시 하악 교합평면 경사도의 변화량과 술후 재발과는 상관관계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