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교합의 치료를 위해 사용하는 고정식 교정장치는 치아 이동에는 매우 효율적이지만 치면 세균막 관리는 어렵게 된다. 이에 따라 치태 및 세균이 증가하고 결과적으론, 치아우식 및 치아표면의 탈회와 같은 부작용이 발생하게 된다. 본 연구에서 고정식 교정장치로 치료하는 환자에게서 , 탈회 및 치아우식을 낮추기 위해 0.05%의 NaF와 10% Xylitol이 함유된 양치액을 사용하여 시기별로 효과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고정성 교정장치로 치료하는 12~14세의 아동(평균연령 12.6세)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하여, 각 15명씩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구분하였다. 실험군에선 0.05%의 NaF와 10% Xylitol이 함유된 양치액을 사용학 하였으며, 대조군에선 증류수를 주로한 placebo 양치액을 사용하게 하였다. 양치액 사용전과 사용후 2주, 4주, 6주, 8주시 Cariescreen®SM kit를 이용하여 타액내, S. mutans의 수의 변화를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실험군에서 타액내 S. mutans의 수는 양치액 사용전과 2주(p<0.01), 4주(p<0.05), 6주(p<0.001), 8주(p<0.001)에서 또한 2주와 6주(p<0.05), 8주(p<0.05)에선 통계적 유의차가 나타났고, 반면에 대조군에선 각 측정 시기간에 통계적 유의차는 보이지 않았다. 2. 각 측정시기간의 상관관계는 대조군에선 양치액 사용전과 2주, 4주, 6주, 8주 즉 매번 검사시마다 그 이전과 이후에 S.mutans의 수에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순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3. 실험군에선 양치액 사용전과 2주 사이에서는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으며 그 후 2주, 4주, 6주, 8주에서 순상관관계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