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청소년의 주관적 건강상태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알아보고, 청소년의 주관적 건강상태 향상을 도모하는 중재프로그램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되었다. 제 6기 국민건강영양조사 2차 년도 자료(2013-2016)를 이용하였으며, 성별, 연령, 고등학교 유형 등의 일반적 특성과 하루 평균 수면시간, 하루 동안 앉아서 보낸 시간, 주관적 체형인식, 평소 스트레스 인지정도, 흡연경험, 음주경험 등의 변수를 활용하였다. 자료는 만 12세~19세의 연령으로 층화 추출하였고 가중치가 적용된 자료를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청소년의 주관적 건강상태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음주경험은 없는 경우가 있는 경우보다, 날씬하다고 인식할수록,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다고 인식한 반면, 평소 인지하는 스트레스가 많을수록 주관적 건강상태는 좋지 않다고 인식하였다. 대상자의 주관적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평소 스트레스 인지정도와 주관적 체형인지였고, 평소 스트레스 인지정도(β= -.187)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며, 주관적 체형인지(β= .184)가 그 다음 순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청소년의 주관적 건강상태 향상을 위해서는 평소 스트레스 인지정도는 낮추고 주관적 체형인지는 증가시키는 프로그램 마련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