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미술교육의 방법으로서 미술 감상교육의 가능성을 탐색한다. 수업의 구조화를 위한 접근으로서 미술의 방법론을 중심으로 감상교육의 구조화 방안을 루브릭을 통해 살펴본다. 그 시사점과 과제를 현행 교육과정과 관련시키며 실천 사례를 함께 검토한다. 본 연구에서는 감상교육의 목표 및 활동, 그 기준에 대해 성취기준 및 평가의 관점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미술의 역량을 ‘미적 감성적 지각’, ‘주제와 내용’, ‘조형성과 확장성’, ‘미술지知와 미술문화’, ‘삶과의 연계’를 중심으로 살펴보고, 시각적 리터러시를 중심으로 하는 미술에서의 리터러시의 관점과 연결할 수 있다. 국가 교육과정과 연계하며 교사가 작성하는 교육과정으로서 학생의 발달단계에 따른 미술감상의 목적 및 성취도를 동시에 고려하면서 수업을 재구성할 수 있다. 교사의 입장에서 본다면 한 차시의 수업 혹은 한 학기의 활동 등으로 큰 틀 안에서 학생의 경험이나 미적 인식 및 지적발달 등을 고려한 수업구성을 위해 루브릭을 재구성할 수 있다. 또한 학생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단계 또는 활동을 스스로 파악하는 자기평가를 위한 판단기준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교육적 측면을 염두에 둔 미술감상의 구조적 접근 및 이를 통한 미술교육의 학문적 체계화의 시도로서 본 연구는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