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에서는 2015년도 한국의 부산항, 평택항과 중국의 주요항만들에 속해있는 32개 컨테이너 터미널들을 대상으로, 4개의 투입요소(선석길이, 야드면적, 안벽크레인, 야드크레인)와 1개의 산출요소 (컨테이너화물 처리량)를 이용하여 CCR & BCC(규모수확불변, 투입지향)효율성과 프론티어 프로젝션, 센트럴라이즈드 1단계, 2단계 모형을 이용하여 해당 항만들의 관련 터미널들의 효율성을 측정하였다. 실증분석 결과의 핵심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BCC효율성 수치가 CCR효율성 수치보다 더 높게 나타났고, 프론티어 프로젝션 모형의 종합효율성 수치와 센트럴라이즈드 모형의 중심화 효율성 수치가 동일하게 나타났다. 둘째, 센트럴라이즈드 모형에서 안벽크레인과 야드크레인을 중간재로 하였을 때, 평균효율성 수치로 보았을 때, 1단계에서 효율성이 2단계보다 높게 나타났다. 셋째, 윌콕슨부 호순위검정 결과는 귀무가설이 모두 채택되어 양자 비교항목들의 순위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 났다. 본 논문의 정책적인 함의는 부산항과 평택항 또는 터미널 관리자들은 효율성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2단계 네트워크 모형을 도입(예를들어 안벽크레인과 야드크레인의 효율적 활용)하여, 이용해야만 한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