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개정 교육과정 구성의 중점은 6 종류의 소양 함양을 목표로 하고 있는 데, 이 중에서 “교과 특성에 맞는 다양한 학생 참여형 수업을 활성화하여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기르고 학습의 즐거움을 경험하도록 한다”는 학습자의 자율성과 창의적 학습활동을 신장하기 위한 접근이 새삼 강조되고 있다. 교육부는 2015개정 교육과정에서 창의적 체험활동은 건전하고 다양한 집단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교과와 상호 보완적 관계 속에서 다양하게 실시하는 교과 이외의 활동이라고 하고 자율활동영역, 동아리활동영역, 봉사활동영역, 진로활동영역의 4 영역을 제시하고 있다. 이 4가지 활동영역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대응할 수 있는 각각의 개별 대응 공간은 현재 학교별로 규모의 차이나 개수의 차이가 있지만, 어느 정도는 확보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개별적인 공간에서 이러한 활동 등을 유지하면서도, 학생 상호간, 학생과 교사 상호간, 교사와 교사 상호간에 이러한 교육과정의 운영과 활동을 적극적으로 소화시켜 나갈 수 있는 전체가 소통 가능한 중심적인 공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결론적으로 학습자의 자율성과 창의적 학습, 체험활동을 위한 교육과정을 지원할 수 있는, 통합적 사고를 키우는 공간으로서 교과목, 학년별 자유로운 통합, 복합, 융합 수업이 가능한 다목적 수업이 가능한, 중앙 미디어센터 공간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