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외 작업치료사들에 의해 실시되고 있는 조현병 환자에 대한 중재들을 분석하여 정신재활 분야에서의 작업치료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 Scopus, PubMed, Google scholar, RISS, KISS, 국립중앙도서관을 통하여 2005년부터 2015년 까지의 논문을 검색하였다. 주요 검색용어는 “Schizophrenia AND Occupational therapy”, “조현병(또는 정신분열병, 정신분열증) AND 작업치료”를 사용하였다. 2차 분류 후, 배제기준을 적용하여 총 12개의 논문이 분석 대상으로 사용되었다. 결과 : 결과는 연구의 질적 수준 및 동향, 중재의 종류와 환경, 중재 후 평가된 종속변인, 사용된 평가도구를 중심으로 정리하였다. 논문의 편수는 증가하는 추세였으며, 연구 디자인이 다양해지는 양상을 보였다. 중재는 활동, 환자중심의 접근, 인지 훈련이 가장 많이 시행되었으며, 병원 환경에서의 중재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였다. 중재 후 종속변인으로는 증상이 가장 많이 평가되었고, 평가도구는 Scale for Assessment of Negative Symptoms(SANS)가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결론 : 본 연구는 국내외에서 조현병 환자에게 실시된 작업치료 중재에 대해 조사함으로써 국내의 정신과 작업치료에 적용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앞으로는 정신재활 분야에서 작업치료사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다양한 작업치료 중재들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