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1984년부터 2018년 12월까지 시각장애 관련 가족지원 연구를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2007) 이전과 이후의 비교를 통해 효과적인 가족지원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선정 및 제외 기준에 따라 분석대상문헌은 31편이며, 선정된 문헌을 일반적인 특성, 연구 주제, 연구 내용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주제는 가족관련 연구(조현근, 이병인, 2014)에 제시된 주제를 중심으로 54개의 변인을 분석하였으며, 연구 내용은 가족지원의 성공적인 실행을 위한 원리(Dunst 외 1988)에 근거하여 74개의 변인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연구 대상에서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이하 장특법)(2007) 이전에 비해 성별, 중복장애유무, 출생 순위, 학력과 관련된 내용을 기술한 연구가 증가하였고, 연구대상 유형에서는 교사를 포함한 전문가를 연구 대상으로 이루어진 연구가 증가하였다. 연구 방법은 질적 연구에서 심층 면담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연구 주제를 분석한 결과, 장특법(2007) 이전에 비해 가족-전문가 협력, 가족지원 프로그램 관련 연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연구 내용을 분석한 결과 장특법(2007) 이전에 비해 지역공동체 의식의 강화와 관련된 연구 내용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에 근거하여 시각장애 관련 가족지원 연구 동향의 시사점과 방향이 논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