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DAP를 활용하여 노인 인물화 반응에 대한 세대 간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조사 대상은 서울과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10대에서 만 65세 미만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조사도구는 Machover(1949) 등이 개발한 인물화검사를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23을 사용하여 카이제곱검증과 급내상관계수(ICC)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DAP를 활용한 노인 인물화 반응은 총 20개의 변인 중 인물크기, 머리 크기, 코 모양, 입모양, 다리·발모양, 의복모양, 배경, 생략, 선의 성질의 9개 변인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DAP를 활용한 각 세대에 따른 노인 인물화 반응은 10대는 강한 자기주장, 격양된 기분, 우울감, 낮은 에너지를 나타냈고 활동성, 안정감이 있었다. 20대는 존재감의 욕구, 관습을 무시, 우울감, 낮은 에너지를 나타낸 반면, 활동성, 안정감이 있었다. 30대는 무력감. 은둔형 성향. 우울감을 나타낸 반면에, 안정감, 자율성, 에너지가 있는 힘 있는 모습이 있었다. 40대는 무력감, 활동성 결여, 타인에 대한 지나친 관심, 사회적 규범을 무시하는 경향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내재된 에너지, 활동성이 있었다. 50대는 무력감, 의존성, 관습을 무시, 불안을 나타내거나 반대로 활동성, 높은 에너지를 나타낸다. 60대는 다른 사람의 지지가 필요, 우울감, 불안, 강한 자기주장, 격양된 기분을 나타낸 반면 활동성, 안정성도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