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예비특수교사의 학습장애에 대한 인식을 탐구하기 위하여 학습장애에 대한 이미지를 탐색하고 이를 유형화하여 유형별 특성을 살펴보는 데 목적이 있다. 활용된 분석 방법은 Q 방법론이며, 이를 위하여 선행연구 분석을 바탕으로 개발된 질문지를 토대로 4명의 전문가 집단의 포커스그룹인터뷰(FGI), 35명의 예비특수교사의 서면 인터뷰 조사가 수행되었다. 그 결과, 약 600여 개의 진술문(Q-모집단)이 확보되었으며, 범주화 과정을 거쳐 약 120개의 유의미한 진술문들을 확보, 외부 전문가 대상 내적 타당도를 거쳐 총 38개의 Q-표본을 선정하였다. 최종 선정된 38개의 Q-표본을 35명의 예비특수교사(P-표본)의 인식을 바탕으로 9점 척도(-4~+4)를 활용하여 분류한 결과, 총 4가지 유형으로 분류되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1유형은 29%, 2유형은 9%, 3유형은 8%, 4유형은 7%의 설명력을 보였으며, 누적변량은 53%로 나타났다. 유형별 특성으로는 1유형은 “학습장애의 학업적 저성취 강조형”, 2유형은 “학습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관심 촉구형”, 3유형은 “학습장애의 심리·정서적 어려움 초점형”, 4유형은 “학습장애 체계적 진단 및 촘촘한 지원 촉구형”으로 명명되었다. 4개의 도출된 유형을 토대로 선행연구와 비교하고 추후 특수교사 양성과정에서의 학습장애 전문성 신장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