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교의 수행과 영성개발-간화선을 중심으로
- Buddhist Practice and Development of Spirituality-Hwadu Seon(Zen) Program-
- ㆍ 저자명
- 황수경
- ㆍ 간행물명
- 종교교육학연구KCI
- ㆍ 권/호정보
- 2008년|28권 (통권28호)|pp.1-17 (17 pages)
- ㆍ 발행정보
- 한국종교교육학회|한국
- ㆍ 파일정보
- 정기간행물|KOR| PDF텍스트(0.91MB)
- ㆍ 주제분야
- 종교
본 논문의 문제의식은 과거에는 주로 종교의 영역으로 알려졌던 영성이라는 주제가 대중화되고 보편화되고 있다는 점에 기초하고 있다. 불교의 영성개발과 교육을 불교의 수행법 중 간화선(看話禪)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영성을 간화선에서 말하는 불성, 참나, 자성(自性)의 개념으로 보고, 연구의 대상으로는 대한 불교 조계종 포교원에서 공식 개발한 <간화선 입문 프로그램>(2005)을 중심으로 소개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선의 입문자를 대상으로 한 10주간의 프로그램이다. 그 특성으로는 불교교리와 참선을 병행하여 진행하고 매 주 주제에 따라 일주일간 실천하는 수행과제를 부과하여 이를 교육생들끼리 토론하는 시간을 구성한 점이다. 즉 생활 속에서 실천을 하도록 하였고 서로 대화하고 나누는 시간을 마련한 점이다. 앞으로의 발전 과제로는 첫째, 대중화라는 관점에서 볼 때 개인의 마음과 생활의 문제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심리상담의 방법을 수행과제 실천과 연결하여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제기하였다. 둘째, 간화선은 일상생활에서 대승보살의 실천과 구체적으로 연결되도록 해야 한다. 대중화란 생활 속에서 변화되지 않고는 담보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더욱 다양한 문화 콘텐츠 등을 개발하여 일상에서 선을 체험하는 기회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다. 영성의 대중화 및 보편화 시대는 불교 및 주요 종교들에게 정체성의 문제와 실천의 과제를 새롭게 제시하게 될 것이다. 21세기에는 지구 공동체라는 인식과 나아가 환경과 생태적인 관점까지 포괄적으로 갖추고 대중의 삶에 비전을 제시하는, 과거 어느 때보다도 ‘열린 영성’이 종교교육의 바탕이 되어야 할 것이다.
The paper focuses on the fact that spirituality is becoming more popular and used in a general way, different from the past when religions played main roles in the spiritual area. In the veiw of popularization, the paper examined the main tasks of the Seon(禪) program for the lay people. Some examples in the
Ⅰ. 서론 Ⅱ. 간화선 프로그램의 구성과 내용 Ⅲ. 불교 영성 교육의 과제-영성의 대중화 시대 Ⅳ. 맺는 말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