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목적 본 연구는 본래 공공성을 추구하던 기독교의 제 자리를 찾는 것이다. 오늘날 사사화된 기독교의 현실에 대한 통렬한 반성과 함께 기독교의 공공성에 대한 신학적 근거를 살펴보았다. 그 리고 선교적 교회론을 토대로 한 마을목회가 기독교의 신뢰회복에 기여할 수 있을지에 대하여 다 루고, 이를 위해 기독교교육이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마을목회의 기독교교 육적 함의를 논하였다.
연구 내용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연구는 교회의 본질이 건물이 아니라 하나님을 삶의 주인으로 섬기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하나님의 백성임을 신학적으로 밝혔다. 하나님은 온 세상을 사랑하여 자기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주기까지 그 사랑을 입증하였다. 이것이 바로 공공 신학적 선교학의 핵심 토대가 되며, 기독교교육학도 역시 개인의 회심과 양육 사이의 긴장관계 속 에 세워진 학문이다. 한 영혼의 구원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사회변혁을 위한 공공신학적 긴장관계 가 오늘의 기독교교육학을 이루게 된 흐름도 더불어 살펴보았다. 마을목회는 선교신학과 기독교교 육학의 조화로운 협력사역이다. 교회의 사역 대상은 온 마을이어야 한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마을 에서 마을 사람들과 함께 공존하며 존재로 삶으로 사랑을 전할 수 있을지를 모색하기 위해, 기독교 교육적 함의 세 가지를 밝혔다. 첫째, 마을목회는 경계넘기. 둘째, 마을목회는 행동과 묵상이 조화 된 영성. 셋째, 마을목회는 제자직과 시민직을 수행하며 주변인들을 섬겨야 한다.
결론 연구의 결론은 복음의 본질을 가르치던 공공의 기독교의 모습은 어느덧 사라지고, 교회는 오랜세월 성장주의와 자본주의에 매몰되었기에 기독교의 교회론에 대한 비판적 성찰과 더불어 기 독교에 대한 냉혹한 평가를 겸허하게 수용하고 진정성있는 교회론적 회심의 필요성이 필요하다. 선 교적 교회론을 실천하는 마을목회가 잃었던 흩어지는 교회의 회복, 세상 속에서 소망이 되는 교회, 신뢰를 회복하는 교회가 될 것이다. 사회 속에서 건강한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여 기독교의 공공성 을 다시금 인식하고 마을목회를 실천하는 기독교가 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