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C시에 소재하고 있는 S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중인 3학급(129명)의 아동들에게 창의성, 학습흥미 검사를 실시하여, 동질성을 띤 아동 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실험집단에게 연구자가 구성한 집단미술활동 프로그램을 주 2회씩 10주, 총 20회기를 120분씩 실시하였다.본 연구에서 사용한 자료처리 방법은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간의 창의성, 학습흥미 사후 검사의 평균 및 표준편차를 산출하고 t-test를 실시하였으며, 또한 회기별 집단미술활동을 분석하고 변화를 관찰하여 기술하는 질적 분석을 하였다.본 연구에 따르면 집단미술활동이 아동의 창의성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집단미술활동 실시 이후에 창의성이 전체적으로 향상되었고, 네 가지 하위영역 중 융통성과 독창성에서 향상을 보였다.또한, 집단미술활동이 아동의 학습흥미를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집단미술활동 실시 후에 학습흥미가 전체적으로 향상되었고, 학습흥미의 다섯 가지 하위척도 중 사고형 흥미, 탐구형 흥미, 사회형 흥미, 창의형 흥미의 향상이 나타났다.마지막으로, 회기별 활동과정에서 창의성과 학습흥미의 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집단미술활동과정에서 창의적인 특성과 학습흥미의 특성에 있어 긍정적인 행동변화를 보였다.따라서 본 연구는 집단미술활동이 아동의 창의성과 학습흥미를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음을 시사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