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장애형제자매를 두지 않은 비장애 아동들에 비해 장애형제자매를 둔 비장애 아동들의 어머니 기대와 외로움, 스트레스 수준이 어떤지 비교분석하였다. 연구대상으로는 경상북도에 소재한 일반초등학교(1개교)의 장애형제자매를 두지 않은 초등학교 4-6학년 아동 494명과 경상북도 및 대구광역시, 서울․경기도에 소재한 특수학교 4개교, 복지관 2개소, 장애인주간보호센터 5개소의 장애형제자매를 둔 비장애 초등학교 4-6학년 아동 12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으로는 SPSS 12.0 프로그램에서 빈도분석, Cronbach's α, t검증,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장애형제자매 유무에 따른 아동의 어머니 기대를 살펴 본 결과 장애형제자매를 둔 비장애 아동이 장애형제자매를 두지 않은 비장애 아동보다 지각하고 있는 어머니 기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장애형제자매를 둔 비장애 아동이 장애형제자매를 두지 않은 비장애 아동보다 외로움을 훨씬 더 많이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장애형제자매를 둔 비장애 아동이 장애형제자매를 두지 않은 비장애 아동보다 훨씬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장애형제자매를 둔 비장애 아동의 어머니 기대, 외로움, 스트레스 간의 관계에서 아동의 어머니 기대와 스트레스, 외로움과 스트레스 간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