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부모주도 중재가 발달장애 아동의 사회적 의사소통기술의 일반화 및 유지에 미치는 효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효과적인 교수 전략을 고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국내 단일대상연구를 주요 학술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수집하였으며, 사전 정의된 선정 기준에 따라 포함된 논문 중 CEC(2014)의 질적 평가 기준에 따라 최종적으로 10편을 분석 대상으로 확정하고, 각 논문에서 일반화 및 유지 관련 요소와 교수 전략을 코딩하였다. 이후 Tau-U를 산출하여 효과크기를 분석하였다. 일반화를 평가한 7편의 연구에서는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훈련하기’와 ‘자연 강화로의 전환’전략이 가장 빈번하게 사용되었다. 일반화 평가에서 기초선과 일반화 단계 간 비교는 Tau-U값이 0.71에서 1.00의 범위를 보여 전반적으로 큰 효과를 나타냈다. 반면, 중재와 일반화 단계 간 비교에서는 Tau-U값이 -0.03에서 0.43으로, 전반적으로 작은 효과를 보였다. 유지 효과를 평가한 9편의 연구에서는 기초선과 유지 단계 간 비교에서 Tau-U값은 0.61에서 1.00으로, 중간에서 큰 효과 범위를 나타냈다. 중재와 유지 단계 간 비교에서는 -0.61에서 0.95까지의 분포를 보여, 낮은 효과에서 큰 효과까지 다양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부모주도 중재가 발달장애 아동의 사회적 의사소통기술 향상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음을 실증적으로 뒷받침하며, 중재 이후 효과의 일반화와 유지까지 고려한 지속 가능한 중재 설계를 위한 실천적 시사점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