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최근 고령화가 가속화되어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2030년에는 선진국보다 높은 24.1%, 2050년에는 37.3%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Korean National Statistical Office, 2006). 이에 따라 노인의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고 있으나 활동장애 없이 건강하게 사는 기간을 의미하는 한국인의 건강연령은 남성 54.1년, 여성 53.1년에 불과하다(Park & Suh, 2007). 따라서 최근 단순히 생명을 연장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 연령을 늘리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고, 이를 위해서는 노화에 따른 생리적 변화를 늦추거나 만성질환의 유병률을 낮추기 위한 연구가 시급한 실정이다(Park & Suh, 2007).
국내 고령인구의 건강과 수명을 위협하는 3대 질환은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당뇨병이다. 이러한 만성질환은 혈압과 혈당관리, 혈중 지질 개선, 비만방지 등 대사증후군 지표의 지속적인 관리와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통해 어느 정도 예방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Kim,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