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구의 필요성
최근 평균 수명의 증가로 폐경 여성의 인구가 증가하고 있
다. 이로 인해 골다공증의 유병률 또한 증가되고 있어, 2008
년도에 시행된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는 50세 이상에서 골다
공증 유병률이 19.3%로 보고되었다. 특히 폐경기 전후의 여
성에서 골다공증의 유병률은 32.6%로 같은 나이의 남성에 비
해 약 6배나 높은 수치를 보인다.
골다공증의 위험 요인으로는 연령의 증가, 운동 부족, 흡
연, 낮은 칼슘 및 비타민 D 섭취 등이 있다. 특히, 폐경기 여
성에서 폐경으로 인한 에스트로겐 결핍은 골소실을 증가시키
고 신장에서 칼슘 분비를 촉진시켜 골다공증 발생이 급격히
증가해 이 시기에는 무엇보다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골
다공증인 경우 골절이 발생하기 쉬우며, 한 번 발생된 골절은
완전한 회복이 어렵고, 장기간의 치료가 필요하여 골다공증
이 발생하기 이전에 이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Jang et al., 2008; Jeong et al., 2000; The Korean Society
of Bone Metabolism,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