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유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의 애착유형에 따른 삶의 만족도와 모자화 반응특성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연구대상은 경상북도 K시와 G시의 5개 유치원에 재원 중인 만 4세와 만 5세의 유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 395명이며, 측정도구는 모자화와 성인애착유형 검사와 삶의 만족도검사이다. 자료분석을 위해 일원변량
분석과 t-test,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기자녀를 둔 어머니의 모자화
반응특성은 안정형, 집착형, 거부형, 두려움형 모두 약간 양호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 애착유형에 따라 모자화
반응특성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유아기자녀를 둔 어머니의 삶의 만족도에
있어서 정서적 만족도, 인지적 만족도, 그리고 전체의 만족도에서 애착유형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
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유아기자녀를 둔 어머니의 삶의 만족도는 정서적 만족도와 인지적 만족도, 그
리고 삶의 만족도 전체에서 모자화 반응특성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모자
화 반응특성에서 약간 양호한 집단이 보통집단보다 정서적 만족도, 인지적 만족도, 그리고 전체 삶의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