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2013년 고령자 통계에 의하면, 뇌졸중은 65세 이
상 인구의 사망원인 및 사망률 중 암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단일 장기 질환으로 분류하면 압도적으로 높은 사망률을 보이
는 중요한 질병이다(Statistics Korea, 2013). 뇌졸중은 뇌신
경 손상의 결과로, 급성기 치료 후 장애가 전혀 없을 수도 있
으나, 질병의 성격상 발병 즉시 치명적인 경우보다 장애를 남
기는 경우가 많은데, 건강에 대한 인식이 변화함에 따라 뇌졸
중 치료 효율성의 총체적 지표로서 뇌졸중 환자의 삶의 질 정
도를 이해하기 위한 연구들이 최근 증가하였다(Carod-Artal,
2012). 일반적으로, 뇌졸중 환자의 삶의 질은 주관적 건강, 지
각된 신체 정신 건강상태, 그리고 사회적 건강상태를 모두 포
괄적으로 포함하고 있으며(Carod-Artal, 2012), 이들의 삶의
질은 매우 낮은 것으로 보고되었다(Dayapoglu & Tan, 2010;
Gunaydin, Karatepe, Kaya, & Ulutas,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