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세기 ‘몽문 연대기’에 보이는 한국관련 기록의 비판적 검토
김장구 동국역사문화연구소 동국역사문화연구소 학술대회지 9 Pages
동국역사문화연구소 동국역사문화연구소 학술대회지 추계 11 107-115 (9 pages)
14세기 중반까지, 즉 고려 후기에 한국은 대몽골국(元)과 미증유 의 밀접한 관계를 맺었다. 그 과정에서 몽골인에게는 ‘고려양(高麗樣)’, 고려인들에게 는 ‘몽골풍[蒙古風]’이라고 일컬을 정도로 다양하고 깊은 역사?문화적 교류가 이루어졌 다. 그러나 14세기 후반 몽골[元]은 쇠약해지며 분열하였고, 한반도에서는 고려가 멸 망하고 조선왕조가 건립되면서 몽골과의 상호 교류 관계는 점차 소원해지게 되었다. 그런데, 17세기에 만주[淸]가 흥기하면서 몽골인들이 그들을 도와 중국[明]을 정복하 고 통치하는 데 중요한 일익을... -
17세기 ‘몽문 연대기’에 보이는 한국 관련 기록의 비판적 검토
동국역사문화연구소 동국사학 2017, 제 62집 9 323-361 (39 pages)
14세기 중반까지 고려는 대몽골국[元]과 미증유의 밀접한 관계를 맺었다. 그러나 14세기 후반 몽골은 쇠약해지며 분열하였고, 한반도에서는 고려가 멸망하고 조선왕조가 건립되면서 몽골과의 상호 교류 관계는 점차 소원해졌다. 17세기에 만주[淸]가 흥기하였고, 이 과정에서 조선은 직간접적으로 몽골과 다시 만나게 되었다. 한편 한 세기 동안 고려와 긴밀한 관계를 가졌던 몽골도 그 때와는 달라진 상황에서 조선을 다시금 인식하게 되었다. 17세기 ‘몽문 연대기’의 출현 이전에 한국과 관련한 몽골 측의 기록으로는 『몽골비사』... -
김장구 ?17세기 ‘몽문 연대기’에 보이는 한국관련 기록의 비판적 검토?에 대한 토론문
권용철 동국역사문화연구소 동국역사문화연구소 학술대회지 2 Pages
동국역사문화연구소 동국역사문화연구소 학술대회지 추계 12 117-118 (2 pages)
현재 우리나라 학계에서는 17세기 몽문 연대기에 주목한 소수의 연구들이 있는 데, 이 중에서도 몽골어와 관련된 언어학적 연구들을 제외한 역사학적 연구는 더더 욱 많지 않은 실정입니다. 그나마 몽골원류의 번역1)에 이어 최근에 김장구 선생 님의 역주 몽골 황금사2)가 출간되면서 17세기 몽문 연대기에 대한 연구자들의 관심을 촉발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다양한 주제의 연구들이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이는데, 그 중에서도 이 글은 17세기 몽골문 연대기 사료들에서 ‘솔랑 가스’와 ‘가올리’라는 표현의 用例들을... -
정성일 ?琉球의 ‘歷代寶案’으로 본 朝鮮과 琉球의 相互認識?에 대한 토론문
민덕기 동국역사문화연구소 동국역사문화연구소 학술대회지 3 Pages
동국역사문화연구소 동국역사문화연구소 학술대회지 추계 10 103-105 (3 pages)
『歷代寶案』을 통해 조선과 유구의 상호인식을 규명하고 있다. 유구의 역사서에 서, 『역대보안』에서 조선 인식을 추출한다는 것은 발표자가 머리말에서 지적하 듯 至難한 작업이다. -
영향을 미쳤다. 국왕의 몽골 황제의 제후로서의 위상이 실질화하고, 몽골 황제권과의 관계를 통해 권력 중추가 이원화하는 권력구조 아래에서 고려 신료들은 현왕과 전왕, 혹은 황제권을 중심으로 결집하며 분열했다. 국왕들 역시 변화한 권력구조 속에서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정치활동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중조 이후 고려국왕과 신료들의 정치방식에서 보이는 변화상들은 복합적 고려-몽골 관계 속에서 형성된 몽골 복속기 권력구조와 고려 국왕 위상의 변화를 잘 보여주며, 동시에 이러한 변화를 고려...
-
종래 우리 나라의 박물관과 미술관은 설럽과 운영 주체에 따라 국립 , 공립, 사립, 대학 박물관으 로, 전시 내용에 따라서는 종합 및 전문박물관 혹은 미술판, 역사박물관, 과학관, 민속박물관 등으 로, 천시 장소에 따라서는 실내 박물판과 야외박물관 등으로 분류하였다. 이 외에도 수집품의 종류, 수집지역의 범위의 넓고 좁음, 전시 형태에 따른 구분 등 보다 전문 화된 분류방법이 시도 된 바 있으나 대개는 극히 기본적인 구분에 그쳤다 현재 우리 나라에는 국립박물관 25 개소, 국립미술관 1 개소, 공립박물관...
-
-
과거의 축적된 지식의 寶庫인 박물관은 점점 그 역할이 더욱 강조되고 있으며, 학교교육, 성인교 육 및 평생교육을 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사회교육의 장소로서 박물관이나 미술관은 중요한 구실 을 하고 있다. 박물관이란 정의는 나라마다, 시대마다 해석상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최근에는 폭 넓게 유사기관까지 포함시킨다. 박물관이나 미술관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최소한 10년 이상, 사립 박물관의 경 우에는 보통 20~30년 이상의 지속적인 수집 노력과 상당한 자금을 필요로 한다. 개인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전체 선택해제

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