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쓰기 전략 교수가 쓰기부진 학생의 설명하는 글쓰기 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 대상은 서울에 위치한 초등학교 4․5학년 학생들 중 쓰기에 어려움을 보이는 쓰기부진 학생 5명이었다. 본 연구는 자기조절전략개발 쓰기 교수가 초등학교 쓰기 어려움을 가진 학생의 설명하는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 검증하기 위해서 단일대상연구방법 중 하나인 대상자간 중다간헐기초선 설계를 사용하였다. 중재는 주 6회 총 12주 동안 진행되었으며, 중재 제공 후 중재 매 회기 마다 학생들의 전략사용 향상 검증을 위해 설명하는 글의 요소를, 쓰기능력을 위해서는 질적 능력, 글의 양적 향상 정도를 측정하였다. 분석결과, 5명의 쓰기부진 학생들 모두 기초선 단계에서 보다 중재 단계에서 설명하는 글의 요소를 모두 포함하여 글을 쓴 것으로 보아 전략사용이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글의 질 역시 기초선에 비해서 매우 향상되었으며, 글의 양도 매우 증가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중재가 끝나고 2주 후 유지단계와 유지측정 2주 후인 일반화단계에서도 중재 효과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통해 쓰기과정 전략 교수와 비교-대조 전략 교수가 쓰기부진 학생들의 글쓰기 능력에 양적․질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