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마음챙김 명상을 병행한 집단미술치료가 학교 부적응 청소년의 자기조절 및 학교부적응에 미치는
효과 검증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은 고등학교 1~2학년 청소년 14명을 마음챙김 명상-미술치료집단 프로
그램(명상-미술치료집단)과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미술치료집단)에 무선 할당하였다. 두 집단 모두 주 2회 90분
간 16회기에 걸쳐 치료를 받았으며, 마음챙김명상 집단은 미술치료에 앞서 마음챙김명상을 실시하였다. 연구도
구는 자기조절 및 학교부적응행동 검사를 실시하였고, Wilcoxon signed-rank test를 통해 처치 효과 크기를 검
증하였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로는 첫째, 두 집단 모두에서 자기조절의 유의미한 변화가 있었으나 명상-미
술치료집단이 하위영역에서 주의성과 집중성에 더 유의미한 효과가 나타났다. 둘째, 학교부적응의 경우, 명상-
미술치료집단에서만 유의미한 효과가 나타났다. 특히 교사관계, 교우관계, 그리고 학습활동에서 효과가 있다. 따
라서 학교부적응 청소년 청소년에게 마음챙김 명상을 병행한 집단미술가 자기조절능력과 학교부적응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