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사업화: 갭(Gap)의 인식과 브릿지(Bridge)의 설계
- ㆍ 저자명
- 손수정
- ㆍ 간행물명
- STEPI Insight
- ㆍ 권/호정보
- 2015년|2015호(통권9호)|pp.1-21 (21 pages)
- ㆍ 발행정보
-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한국
- ㆍ 파일정보
- 정기간행물|KOR| PDF텍스트
- ㆍ 주제분야
- 사회과학
본 보고서는 공공연구 성과의 기술사업화 과정에서 직면하는 여러 가지 격차(Gap)들을 유형화 시켜 분석하고, 기술사업화 격차들을 완화시킬 수 있는 정책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보고서는 공공연구기관이 수행하는 연구개발(R&D)이 12.9조원(2014년 기준) 규모에 이르면서 공공연구 성과에 대한 기대는 더욱 확대되고 있으며, R&D를 통해 확보된 지식 자원은 사업화 과정을 통해 비즈니스 관점의 성장동력으로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기술사업화는 공공연구기관에게는 기관 고유의 임무 수행을, 정부 관점에서는 경제 성장 견인을, 기업 관점으로는 기술 장애 극복이라는 다양한 의의를 지니고 있지만 그 과정에서 직면하는 여러 가지 격차들로 인해 안정적 성장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문제의식 하에 보고서는 기술사업화가 직면하는 갭(Gap), 기술 갭(Gap), 기술금융 갭(Gap)으로 구분하여 격차들을 분석하고, 기술사업화의 격차 해소와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그 결과, 사업화 과정에서는 실험실 기반 창출된 기술과 시장 중심으로 활용되는 기술간의 격차(기술격차), 기술이 갖는 불확실성과 금융이 갖는 보수성간의 투입 격차(기술금융 격차), 주체들간의 이해격차(인식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밖에도 정책, 법 규제, 참여주제들의 역량, 문화 등 다양한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격차들을 완화하고 기술사업화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과제로 ▲ 정책 갭 완화를 위한 정책의 구조화, ▲ 기술 및 자본 갭 완화를 위한 인큐베이팅의 최적화, ▲ 인식 갭 완화를 위한 비즈니스 관점의 사업 환경 조성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