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의 양이 부족한 상악 대구치 부의 임플란트 식립은 상악동이라
는 해부학적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상악동 거상술이 요구된다. 이는
1975년 Tatum과 1980년 Boyne에 의해 처음 소개된 이후로, 많은
연구들 및 여러 수술 법들의 발전으로 현재 보편적으로 시행되는
예지성 있는 수술 법이다1). 측방 접근법으로 시행되는 상악동 거상
술을 통해 10 mm에서 12 mm 정도를, 치조정 접근법으로는 3.5
mm에서 5.0 mm 정도의 골을 얻을 수 있어2), 부족한 골 높이 및
부피를 가지는 상악 대구치 부에 충분한 양의 골을 제공해주고 있다.
상악동 거상술에 있어서, 점막 파열은 가장 빈번하게 나타나는
합병증이다. 이는 약 10%에서 60%정도의 다양한 빈도로 보고되고
있다3,5). 상악동의 해부학적 다양성은 이러한 상악동 천공에 큰 영향
을 끼친다. 즉, 불규칙한 상악동 저, 얇은 상악동 막, 과거 상악동
수술 경험이나 낮은 잔존 치조골 등은 상악동 점막 파열의 큰 위험요
소로 작용한다1,3,6,7).
이러한 천공이 발생할 때, 작은 크기의 천공의 경우는 수복하지
않은 채 임플란트 수술을 진행하거나, 수술을 연기 하기도 하고, 경
우에 따라서는 측방 접근법으로 새로이 상악동에 접근하여 천공된
부위에 흡수성 collagen 막을 이용하여 수복한다1,3,4). 덜 침습적으
로 수술하기 위하여 치조정 접근법으로 거상술을 시행하다 발생한
천공을 수복하기 위해 다시 판막을 열어 측방에 골창을 형성하여
침습적 수술이 되는 것에 대해 환자와 술자는 부담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