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2000년부터 2017년까지 국내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심리교육중재 프로그램을 실시한
연구의 질을 분석하고, 체계적 고찰을 실시했다. 총 16편의 연구를 분석한 결과 이 중 단일대상연구 1
편, 한 집단 내 비무작위 연구 2편, 두 집단간 비무작위 연구 3편, 무작위 임상실험설계는 10편이었다.
중재방법은 교육을 활용한 중재가 6편으로 가장 많았고, 마음챙김 관련 연구가 4편, 인지 행동 접근
이 포함되는 여러 중재기법을 결합한 연구가 4편, 예술 중재가 2편이었다. 프로그램 효과 확인을 위
한 변인으로는 우울, 불안의 정서적 불편감을 측정하는 연구가 10건으로 가장 많았고, 삶의 질 측정
연구가 8건, 스트레스 대처 관련 평가 연구가 7건이었다. 2001년부터 2011년도 연구에서 한 연구를 제
외하고 모두 의학 정보 교육을 포함하고 있다. 2012년부터 2017년까지의 총 9개 연구 중 5개의 연구
에서 명상, 요가를 포함한 마음챙김 프로그램이 실시되었다. 2015년부터는 미술치료와 게임 치료 등
의 새로운 치료 기법들이 실시되었다. 국내 유방암 환자 대상 심리교육중재 프로그램은 해외 연구들
에 비해 질적 및 양적으로 부족한 수준으로 추후 다양한 기법을 활용한 연구의 축적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유방암 환자들의 심리건강 개선을 위한 연구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