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일본 같이, 우리나라에서도 이료 분야의 학문적 발전과 직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학에이료 전문 인력 양성과정을 설치․운영하는 것에 대한 현장 관계자의 의견을 알아보고자 맹학교와안마수련원에 근무하는 이료교육교사 13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이료교육교사의 70% 이상이 대학에 이료 전문 인력 양 성과정을 설치하는것에 대해 찬성하는 입장을 보였고, 이를 통해 이료학 발전, 안마 교육의 질 개선, 의료기관 취업등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었다. 둘째, 대학의 이료 전문 인력 양성과정은 기존의 안마사 양성과정을 대체하는 과정이 아닌 소수의 이료 전문인과 이료교육교사 양성에 목적을 두어야 하고, ʼ 4년제 국립대학교 보건계열의 학과로 설치하고 이료교육교사 양성을 위한 교직과정을 승인받는모형’을 가장 지지하였다. 그리고 입학 정원은 우리나라 현장 수요를 고려할 때 20명 정도가적절하고, 학부 과정이후의 심화교육을 위해 석박사 과정까지 확대 운영해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따라서 향후 이료 학문과 안마업의 발전을 위해 대학에 이료 전문 인력 양성과정을 설치․운영하는것에 대한 논의가 관련 기관 및 이해 당사자들 중심으로 보다 활성화 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