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문화적 관점에서 본 명청소설 작가의 창작심리
- ㆍ 저자명
- 金曉民
- ㆍ 간행물명
- 중국학논총KCI
- ㆍ 권/호정보
- 2005년|19호(통권19호)|pp.311-331 (21 pages)
- ㆍ 발행정보
- 한국중국문화학회|한국
- ㆍ 파일정보
- 정기간행물|KOR| PDF텍스트(0.94MB)
- ㆍ 주제분야
- 인문학
한 시대의 문학을 이해함에 있어서 그 시대의 문학을 떠받치는 어떤 공통의 저면을 상정해 볼 수 있을까? 명청시대의 소설들을 살펴보다 보면 비록 그 유형이나 구체적인 내용들은 달라도 작품들 사이에 서로 닮아 있는 공통적인 사상적 면모, 또는 어떤 경향 같은 것이 감지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것은 근본적으로 명청시대가 왕조의 교체에도 불구하고 근대 이전까지 사회, 문화적 구조상 근본적인 변화를 겪지 않았던 기본적인 연속성에 기인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 같은 공통분모, 또는 유사점을 하나로 묶어 그것을 만들어낸 정신적, 심리적 기저를 설명할 수 있다면, 그 자체로 명청소설을 이해하는 하나의 시각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명청소설의 어떤 점에 주목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연구가 가능하겠지만, 여기서는 이 문제를 수많은 명청소설 작가들이 사회적으로 지위가
由于作家寫小說時, 自身的人生經歷成爲創作的主要基礎, 所以作品中常常出現作者自身的影子. 就明淸小說作家而言, 幾乎所有重要的小說作家都是科場失意者. 因此, 我們從小說作品和序跋等資料中可以發現, 小說作家一般都具有作爲失意文人的創作心態. 他們多把一生懷才不遇的悲憤寄託在小說中, 有時把失意的痛苦進一步昇華, 表現爲對貧困不第的下層士人的同情. 另一方面, 他們爲了獲得心理上的補償, 憑借想像的空間, 寄寓自身的欲望和理想, 施展自身的抱負, 以彌補現實的缺憾, 使受挫的心理得以平衡. 主題語: 明淸小說作家 創作心態 懷才不遇 同情 補償心理
1. 머리말 2. 회재불우의 심리 3. 하층 士人에 대한 동정 4. 결핍에 대한 보상심리 5. 맺음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