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긍정심리학을 기반으로 한 집단미술치료가 장애아동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 우울, 불안 및 심박
변이도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G시에 등록 된 18세 미만의 장애아동 어머니 450
여 명 중 연구에 참여의사를 밝힌 20명을 선정하여, 실험집단 10명과 통제집단 10명으로 무선 할당하였다. 실험
집단은 주 2회 90∼120분씩 총 10회기 긍정심리학을 기반으로 한 집단미술치료를 시행하였다.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양육스트레스 척도(Korean version of Parenting Stress Index-Short Form: K-PSI-SF), 우울 척도(Center for
Epidemiologic Studies Depression Scale: CES-D), 불안 척도(Social Avoidance and Distress Scale: K-SAD), 심
박변이도(Heart Rate Variability: HRV)를 통하여 평가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전체 양육스트레
스는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양육스트레스의 하위 척도 중 부모의 고통과 까다로운 아동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둘째, 우울과 불안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셋째, 심박변이도(HRV)에서는 RMSSD(Square Root of The Mean of
The Sum of The Squares of Differences), PSI(Physical Stress Indes or Pressure Index), SRD(Successive RRI
Difference), HF(2)(High Frequency)에서 유의한 변화가 있었다. 연구 결과를 통해서 이러한 프로그램이 장애아
동 어머니의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향후 긍정심리학을 기반으로 한 집단미술치료가 장애아
동 어머니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중재프로그램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