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인간중심적 미술치료가 뇌성마비 성인여성의 자아개념 및 자기표현에 어떠한 영향이 있는지를 알
아보고자하였다. 연구대상은 강직성 구음장애와 연하장애를 동반 한 강직성 편마비성 뇌성마비로 판정을 받은
20대 초반의 성인여성이며, 2013년 3월 13일부터 2013년 10월 2일까지 사전?사후검사를 제외한 총 30회기로
미술치료를 진행하였다. 측정도구는 자아개념 검사, 동적 집-나무-사람 그림검사(K-HTP), 자기표현행동 척도를
사전?사후에 실시하였고, 미술자기표현능력 평가로 주요 회기 10회 작품을 선별하여 이에 대한 양적 및 질적
분석을 하였으며, 회기별 질적 분석도 하였다. 연구의 결과로 첫째, 인간중심적 미술치료가 뇌성마비 성인여성
의 자아개념 검사 및 동적 집-나무-사람 그림검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둘째, 자기표현행동 척도에서도
인간중심적 미술치료가 뇌성마비 성인여성의 자기표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한 미술자기표현 평가의
양적 및 질적 분석을 통해 살펴 본 결과 인간중심적 미술치료가 뇌성마비 성인여성의 자기표현에 긍정적인 영
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주요 회기별 질적 분석에서도 인간중심적 미술치료가 뇌성마비 성인여성
의 자아개념 및 자기표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따라서 인간중심적 미술치료가 뇌성마비 성인여성의 자아
개념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쳤으며 미숙하고 부정적이던 자기표현이 긍정적으로 변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