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학습유형을 분류하고, 자기조절 학습능력 정도에 따른 학습지속의향 정도를 확인하여 자기조절학습능력의 영역별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함이다. 자료수집은 K시 2개의 간호학과 2학년 244명을 대상으로 2017년 3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 시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χ2-test, t-test, Pearson 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연구대상자의 학습유형은 확산형이 64.8%로 가장 많았고, 동화형 18.4%, 적용형 15.6%, 수렴형 1.2% 순이었다. 학습유형과 자기조절학습능력 및 학습지속의향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자기조절학습능력과 학습지속의향 간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고(r=.24, p=<.001), 하위요인인 동기조절(r=.23, p=<.001), 인지조절(r=.17, p=.008), 행동조절(r=.20, p=.002) 모두에서 학습지속의향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자기조절학습능력이 높은 군과 낮은 군 간의 학습지속의향을 비교해본 결과 동기조절에서는 자기효능감(t=2.14, p=.034)과 내재적 가치(t=5.05, p<.001), 인지조절에서는 인지전략(t=1.99, p=.048), 시연과 기억(t=3.26, p=.001), 점검(t=3.26, p=.001), 행동조절에서는 노력조절(t=2.91, p=.004), 시간과 공부조절(t=2.26, p=.025), 조력추구(t=2.11, p=.036), 공부환경조절(t=2.68, p=.008)을 잘하는 군이 학습지속의향이 유의하게 높았다. 학습자의 학습유형을 알아보고 학습자가 선호하는 학습전략 개발을 통하여 자기조절학습능력과 학습지속의향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