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II급 1류 부정교합의 치료에 있어 치료전의 환자연령에 따른 부정교합치료의 양적 차이를 알아보고, Johnston analysis를 통해 협측 치열군의 교정이 어떤 방법으로 이루어지는지, 즉, 두개저에 대한 또한 상호간에 대한 상, 하악 각각의 성장양과 기저골에 대한 구치의 이동양을 측정하여 구치부의 교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알아보고자 했으며 서울대학교병원 치과진료부 교정과에 내원하여 II급 1류 부정교합으로 진단되어 상, 하악 제1소구치를 발치하여 치료를 받은 여자환자 52명중 치료전의 연령을 기준으로 성장기 아동군과 성인군으로 대별하여 치료전, 후 두부방사선사진을 계측, 비교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치료 전, 후의 상악골의 전후방적인 위치변화에 대한 비교를 통해서 성장기 아동군과 성인군간의 유의한 차는 없었다. 그러나 하악골의 전후방적 위치변화에 있어서는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0.05) 2. 치료 전, 후 수직고경의 변화에 있어, 성장기 아동군에서는 전안면고경, 후안면고경, 하안면고경 등이 성장과 치료의 효과로 유의성있게 증가하였으며(P<0.001), 성인군에서는 유의성 있는 변화가 없었다. 3. 치료 전, 후 교합평면의 변화에 있어, 성장기 아동군에서는 교합평면의 경사도의 유의성있는 변화가 발견되지 않았으나, 성인군에서는 교합평면의 경사도가 유의성있게 증가하였다. (P<0.05) 4. Johnston analysis를 이용한 분석으로, total molar correction의 양에 있어서 성장기 아동군과 성인군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0.05) 5. Johnston analysis를 이용한 분석에 의해 성장기 아동군에서는 total molar correction의 63%가 하악골성장에 의해, 37%가 치아이동에 의해 이루어짐을 관찰했다. 성인군에서는 total molar correction의 99%가 치아이동에 의해 이루어졌다.